📚 《오늘을 산다》<누구나의 일생>마스다 미리의 글과 그림에는 가슴을 후비는 무언가가 있다. 마냥 가볍게 읽다가 쓱 아려오는 마음이 있다. 짧지만 여운이 느껴지고 짠한 그리움 같은 것이 느껴진다.주인공 나쓰코는 낮엔 도넛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밤엔 만화를 그린다. 일상을 바탕으로 한 현실 세계의 일을 만화로 그리며 결론은 현실 세계엔 없는 부분이 만들어진다.<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마흔이 된 히토미. 회사에서 열네 살이나 어린 후배와 식사를 하고 간단히 술도 한잔했다. 아무 의미 부여를 하고 싶지 않지만, 머릿속을 맴도는 건 어쩔 수 없다.40대에 찾아온 연애에 들뜨지만, 히토미는 변함없이 히토미다.연애 초반의 그 설레는 행복을 만화로 그렸다.❗️p.17 꼬마였던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그 사실을 나는 좀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오늘을산다#오늘을산다시리즈 #누구나의일생 #행복은누구나가질수있다#마스다미리 #동창회#박정임#새의노래#독서#좋은책#책소개#도서추천#서평#책리뷰#북스타그램#책추천#책스타그램#bookstagram#book#독서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