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드 평귄》 
 
<불확실한 1인자보다 확실하게 살아남는 2인자의 성장 공식
리더보다 더 리더처럼 일하는 멀티플레이어>

❗️'기업가형 인재'가 되는 법

창업자보다 더 창업자 다운,
영리하고 기발한 기업가형 인재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기업가형 인재를 위한 훌륭한 커리어 길잡이자 귀중한 스타트업 성장 전략 안내서이다.
 
펭귄은 사냥할 때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 이유는 어디가에서  자신의 천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과감히 바다로 뛰어드는 펭귄이 있다. 우리는 그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른다.
비즈니스에서 '퍼스트 펭귄'의 의미는 예측이 어렵고 리스크가 큰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영리하고 지혜로는 '세컨드 펭귄'이 있다.

'세컨드 펭귄'은 '퍼스트 펭귄'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걸지 않아도, 위험을 감수하지도 않아도 여러 기회를 움켜줄 수 있다. 사냥터로 뛰어든 '퍼스트 펭귄'을 보고 위험이 적다는 것을 인지하고 함께 뛰어드는 '세컨드 펭귄'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을 만든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한 저자의 경험을 사례로 쓰였다.
경제학 용어도 많이 등장하므로, 아예 초짜가 읽기엔 조금 버겁기도 하거니아, 공감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총 3부로 되어있고, 
1부- 퍼스트 펭귄의 도약에서는 창업자의 큰 야심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고 세컨드 펭귄은 결국 그것을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퍼스트 펭귄과  세컨드 펭귄의 차이도 말해준다.

2부- 세컨드 펭귄의 성장 공식에서는 기업가형 인재의 일과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역량을 키우며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했다.

3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CSO의 비법 노트에는  저자가 그간 쌓아온 업무 노하우와 역량 등을 최대한 전수하는 목적으로 쓰여있어, 다소 주관적 의견이 많이 쓰여 있다. 

전체적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다. 
한 다큐멘터리에서 밝힌 충격적 사실은 모든 퍼스트 펭귄이 자발적으로 뛰어든 것이 아니란 사실이다.
누구도 바다표범의 첫 번째 먹이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서로를 밀기 시작하고 그러다 제일 앞에 있는 펭귄이 무리의 힘을 이기지 못해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혹은 덩치 큰 펭귄이 왜소한 펭귄을 강제로 떨어뜨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 p.145 기업가형 인재의 합리성이란 자신의 합리가 틀렸다는 것을 아는 지적 겸손함과, 자신이 편향되었음을 인정하는 균형 잡힌 관점,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기 인식에서 나온다.

✏️p.231 첫째는 아무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가르치려고 해도 아무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셋째는 배운 후에도 아무도 이를 전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p.400 퍼스트 펭귄과 세컨드 펭귄이 뛰어들고 그들의 추종들이 뒤를 따를 때면 이미 늦었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절대다수가 여전히 빙산 위에 있기 때문에 안전한 것 같지만 실은 그 반재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위험하고 무모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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