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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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이런 글이 있다.
'쉽게 불쾌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냥 덮어라.' 고민했다. 덮을까 말까... 불쾌해질 때 덮기로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기로 하고 시작했다.

챕터 1에서 9까지 나눠있다. 궁극적으로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늘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야지만 뭐 변화도 생기는 것이지 매사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자꾸 미뤄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며 나중에 후회한다는 맥락이다.

뭐 뻔한 이야기고 이렇게 흘러가는 책인지 알았지만, 연초에 이런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책 한 번 읽어줘야 한다.
올해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당장 헬스장 재등록부터 해야겠다.)
..
🔖p.16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의 핵심 요소가 될 수도 있다.
🔖p.23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걸 잘 이겨내면 행운이 올 거야'라고 생각하라
🔖p.38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 에픽테토스
🔖p.81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라는 자기 단언은 당신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p.105 기분이 안 좋을 때 일어나는 독특한 현상이 하나 있다. 사실이 아닌 얘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주어 비참함을 만들어내고 자신을 바보로 만드는 것. -데이비드 D. 번즈
🔖p.141 우리는 공정한 행동을 함으로써 공정해지고, 절제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절제되고, 용감한 행동을 함으로써 용감해진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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