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3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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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읽고 전혀 이해 못 하고,
3권 중 두 번째 책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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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한가지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쓴 것 같다 정도밖에는...
골키퍼의 불안... pk 상황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키커와 마주하였을 때의 불안... .
노벨문학상은..... 어려운 거구나.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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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 '그는 너무 오래 무직 상태로 있었다.'라는 문장이었다. 블로흐는 그 문장이 끝마무리 문장처럼 생각되었기 때문에 어쩌다 그런 방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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