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본론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이정환 옮김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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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
뛰어난 성공한 사업가의 인터뷰를 본듯하다

수직보단 수평, 효율보단 행복을 추구하는 마인드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

읽다 보면 배울 점이 참 많은 어른이다.

30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회사는 0.02%다. 반대로 99.98%는 망하는 현실 속에서 0.02%에 속한 성공한 사업가의 가치관은 확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듣고 나면 대단한 거. 이런 가치관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거. 대단하다.

요즘 소히 말하는 빅데이터가 지적자본이고, 지적자본이 얼마나 축적되어 있느냐에 따라 회사의 사활을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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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
🔖효율과 행복은 다르며 효율은 편리하고 쾌적하지만 행복하진 않다.
🔖행복은 수량화할 수 없는 감각이다.

그가 처음 오픈한 카페+서점+레코드 가게는 크게 성공을 거두었고 여기에 가전제품을 함께 추가하는 것이 요즘 방향이다.

우리나라도 과거 서점과 다르게 카페와 서점을 같이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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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런 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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