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달려라아비

총 10개 단편집 #바깥은여름 이 좋아서 골라본 책인데
김애란작가가 30대 후반에 바깥은여름을 썼다면,
달려라 아비는 20대 중반에 김애란 작가를 볼 수 있다.

2004년에 쓴 글이지만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않다. 다만 지금의 김애란 작가 글보다 더 거칠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 특히

#누가함부로해변에서불꽃놀이를하는가
#노크하지않는집

이 두 편이 나는 좋았다.

달려라아비는

단편소설집이라고하면 매번 등장하는 추천도서이다.

글마다 여러가지 아빠들의 모습이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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