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43
올리비에 데보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2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푸른숲주니어의 신간 <겨울잠을 자지 못하는 곰>이예요.

현재 전세계적인 이슈는 환경이잖아요.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너무 따뜻해지고 있어요. 사람만 환경에 의해서 힘든 게 아니라 수많은 동물도 힘들어 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는 이상 기후 문제로 이어져 이제 우리가 피부로 직접 느껴질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어요.

기온이 높아서 물고기 개체 수도 줄어들고 무나 배추 같은 농산물과 과일의 수확량 역시 적어요. 가격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그 가운데 책의 제목대로 겨울잠을 자지 못한 곰에 대한 이야기예요. 곰은 그동안 지내온 삶의 터전을 버리고 말았어요. 결국 곰은 살곳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놓았어요.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과 우리의 삶도 크게 위협을 받고 있어요.

지금 우리가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마 미래는 더 큰 변화를 직면하게 될 거예요.

이야기의 끝부분부터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한 페이지씩 끝까지 넘겨 보세요.

다 읽은 후 자녀와 함께 우리가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서로 생각을 나눠 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100자평]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저자는 우리의 내면에 강화를 갖출 수 있도록 지혜로운 통찰력을 제공해 주세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가 서점에 가면 자기 자신의 내면과 자기 개발과 관련된 책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 가운데 최근에 다산초당에서 출판한 필 스터츠의 <내면 강화>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자는 우리의 삶에서 겪는 고통에 대해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세요. 저자는 인간 존재의 본질 가운데 고통을 필요적 요소이라고 말해 주세요. 고통은 필연적인 요소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결국 저자는 고통의 유익함 또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이게 기존의 고통에 대한 견해가 다른 것 같아요.

저자는 고통에 의해서 약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극복함으로 성장하고 성숙해 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많이 강조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통해서 각자 자신의 내면을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앞서 짤막하게 언급했듯이 고통의 유익함 또 다른 기능을 보여주세요.

고통이 필연적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다고 설명해 주세요. 사실 우리가 외적 조건으로 아무리 완벽해 보이더라도 내면의 괴로움을 경험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해 주세요. 결국 저자는 독자들에게 내면성에 대한 설명해 주세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세요. 우리는 각자 자신의 내면을 다양한 경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저자는 이 부분을 통해서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저자는 삶에서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세요. 이것은 단순한 선택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에 설명해 주세요.

큐브 유형 초등 수학 4-1

큐브 유형 초등 수학 4-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모든 유형을 다잡는 기본서 ㅣ 큐브 수학 (202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24년 8월

안녕하세요.

드디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 15일 정도 되었네요.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어떤 초등 교재로 공부해야 될 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초등학교 문제집 가운데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 권의 교재로 모든 유영들이 담겨 있는 수학 문제집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저희 가정은 자녀와 함께 동아출판사의 <큐브 유형> 초등 수학 4-1로 시작했어요. 참고로 동아출판 큐브 시리즈는 연산, 개념,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큐브 유형은 단원별, 개념별, 유형별 문제들을 난이도에 맞춰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동아출판사 큐브 유형 초등학교수학교재예요.

먼저 교재의 구성과 특성에 대해서 나누어 볼깨요. 

구성을 살펴보니까 먼저 자녀가 스텝 1을 통해서 교과서 핵심 개념에 대해서 기본 문제로 학습한 후 대표 예제를 푸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교재의 집필자는 스텝 2 과정에서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가운데 잘 틀리기 쉬운 유형들으로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교재의 집필자는 학습자에게 문제를 집중해서 풀라고 플러스 유형 문제라고 표시함으로 메시지를 주고 있어요. 다음으로 스텝 3은 응용 해결하기라는 코너로 각종 경시대회에 출제된 응용과 심화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학습자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5단원까지 끝나면 별도의 서술형 강화책으로 [다지기]와 [완성하기]가 있어요. 비록 난이도가 중, 상, 최상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먼저 기본 개념부터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 마디로 동아출판사의 <큐브 유형>은 난이도 중, 상, 그리고 최상위 문제로 기본부터 유용까지 난이도를 높여 실력을 키울 수 있더라고요. 

1학기는 큰 수부터 시작해서 각도, 곱셈과 나눗셈, 평면도형의 이동, 막대 그래프, 규칙 찾기 순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1과 큰 수예요. 

큐브유형의 스텝 2의 특징은 예제와 풀이가 유형과 창의형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술형 문제가 나오는데 서술형에 익숙하지 않거나 문해력을 준비하지 않다면 쉽지 않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자녀 가운데 풀이 과정을 글로 쓰는 활동이 싫다면 100% 단답형으로 식을 작성한 후 정답만 작성할 거예요. 감사하게도 자녀가 서술형 문제를 계속해서 경험하다 보니까 수학 풀이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향상될 수 있도록 하나씩 천천히 연습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서술형 강화책은 서술형 문제 유형에 대해서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최상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잘 구성되어 교재인 것 같아요. 

각 단원마다 QR코드를 통해서 각 단원마다 배울 개념에 대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제 자녀가 집에서 혼자 얼마든지 어려운 문제의 해결 방법 및 풀이 전략을 얼마든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우리가 집에서 자녀와 함께 공부하기 적합한 초등수학 교재를 고를 때마다 매번 난이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잖아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초등수학 문제집 난이도 중상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예요. 혹시 여러분도 가운데 중상급 수준으로 구성된 교재를 찾고 계신다면 자녀와 함께 <큐브유형>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큐브 유형>은 기본부터 난이도 최상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이 교재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동아출판사(주)로부터 무료 제품을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나의 아빠 반 고흐

나의 아빠 반 고흐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32
다이윈 지음, 이명환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3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한솔수북의 신간 <나의 아빠반 고흐>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빠와 부자지간이예요.

책의 줄거리를 보니까 아빠와 자녀가 함께 예술을 탐험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잘 그려 놓았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아빠는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화가 반 고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책의 각 장면마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반 고흐의 작품들이 배경으로 표현되어 있으니까 마치 반 고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에 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의 작품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이야기를 하거나 아니면 모르는 그의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한 권의 그림책으로 자녀와 함께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까 더욱 더 풍성한 나눔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자녀와 부모 사이에 서로 관심사를 갖는 게 소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자녀와 부모와 관계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이끌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