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로봇 공학

로봇 공학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ㅣ 키즈 유니버시티 16
크리스 페리.사라 카이저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자녀와 함께 로봇 공학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로봇 공학

로봇 공학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ㅣ 키즈 유니버시티 16
크리스 페리.사라 카이저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 키즈 유니버시티 과학 시리즈 21권 가운데 열여섯번째 <로봇공학>이예요.

공 하나로 시작하는 과학 탐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로봇공학을 설명해 주세요.

그렇다면 여러분 로봇공학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 사전에는 아주 간략하게 로봇 제작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를 내려 주고 있어요. 로봇 공학은 우리의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학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봇 공학은 로봇 제작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 기술을 포함한 학문이예요. 예를 들면 로봇 공학은 컴퓨터 공학, 인공지능, 반도체, 기계, 전자, 신소재 등 과학 기술이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복합적으로 융화되어 있어요.

로봇은 우리의 삶에 편리함과 안전함 등을 가져다주는 학문이라고 생각돼요. 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한 분야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전반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현재 로봇 공학에 많은 나라와 기업들이 서로 앞다투고 뛰어들었어요. 지금 부모님의 세대보다 어린 자녀들이 맞이할 시대에 로봇 공학은 삶의 전반적인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이런 측면에서 현재 어린 세대들에게 다양하게 활용될 로봇 공학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로봇 공학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야 해요.

과연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공 하나로 시작하는 과학 탐구 시리즈 로봇 공학은 어린 자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로봇공학에 대해서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줄지 많이 기대했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자녀와 함께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았어요. 처음으로 배우는 개념은 바로 공이예요. 공은 지름,반지름,중심,현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즉 과학과 수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실제로 자녀와 함께 눈으로 책을 보고 손으로 도구를 이용해서 원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약 자녀가 많은 양의 원을 만들어야 한다면 어땠을까요?

이때 로봇 공학이 생각나더라고요. 우리가 로봇 공학을 이용하면 많은 양의 원을 빠른 시간 내에 편리하게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예요. 자녀와 함께 책 속에 담겨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그림도 함께 수록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자녀와 함께 어린 자녀 세대에 펼쳐지게 될 로봇 공학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공 하나로 시작하는 과학 탐구 시리즈로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컴퓨터와 인터넷

컴퓨터와 인터넷 : 하나로 이어진 세계 ㅣ 나의 첫 과학책 18
박병철 지음, 허아성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10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휴먼 어린이에서 출판한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 18권 <컴퓨터와 인터넷>이예요.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예요. 

현재까지 총 20권이 출간되었어요. 현재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이 첫 과학책 시리즈를 통해서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과 인물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자녀들은 뉴턴,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 주요 과학자들을 만나고 자동차, 기차, 비행기 뿐만 아니라 세균과 백신, 전기와 자기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결국 첫 과학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단단한 지적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골고루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그림책 시리즈예요. 

처음에는 자녀가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스스로 계속 읽는 과정을 통해서 마음껏 상상하게 돼요. 어느 순간부터 자녀의 사고력과 논리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돼요. 

이 시리즈는 한 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도 수시로 펼쳐 볼 수 있는 과학 학습서예요.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리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나눌 책과 관련해서 질문을 하나 드려요.

여러분 컴퓨터와 인터넷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나의 첫 과학책 18권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책 속에는 진공관과 트랜지스터의 차이, 반도체의 원리, 인터넷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나의 첫 과학 클릭!’을 통해서 자녀가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나의 첫 과학 탐구’ 코너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자녀가 첫 과학책18권을 통해서 평소 궁금했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비트와 바이트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세요.

과학자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을 대신 해 줄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돼요. 그들의 노력의 열매로 기계가 발명되었어요. 그렇게 탄생하게 되게 최초의 컴퓨터가 바로 ‘에니악’이예요. 

처음으로 과학자들이 만든 애니악은 지금의 컴푸터처럼 작고 멋지지 않았어요. 크기가 엄청났어요. 해를 거듭할수록 과학 기술이 발전해서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더불어 가격도 저렴해졌고 기능도 점점 다양해졌으며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라도 휴대하기 매우 편리했어요. 게다가 컴퓨터끼리 서로 연결해서 또 하나의 세상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이 만들어졌고 그 속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첫 과학 그림책 18권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평소 자녀가 궁금해 왔던 궁금증도 해결해 주고 자녀의 지적 토대로 만들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디베이트

토론 교육의 정석 디베이트 - 글로벌 교육 리더들이 주목하는 토론 학습의 모든 것
케빈 리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이지수 에듀에서 출판한 토론 교육의 정석 신간 <디베이트> 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단순하게 암기하거나 주입식 교육을 받았어요. 이런 방식은 유익할 때가 있어요. 바로 시험을 볼 때 잠시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이후 우리가 공부한 내용을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겪게 돼요.

시대가 많이 변화했어요. 과거와 달리 이제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토론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물론 토론은 학교, 직장 등에서 필요한 게 아니라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토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자는 디베이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어요. 저자는 디베이트란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진 양측에 시간과 순서를 정해놓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라고 정의했어요.

저자는 디베이트의 정의뿐만 아니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감사하게도 책의 부록 속에는 한국디베이트코치 3급 자격시험에 대해 안내, 수업 형식, 용어 등 토론과 관련된 자료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제 우리 자녀는 이지스 에듀에서 출판한 <디베이트>를 통해서 디베이트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내가 엄마들의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강빈맘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0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클레어 하우스에서 출판한 <내가 엄마들의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예요.​​

엄마들은 누구나 자녀를 키운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에 서로 어색하지만 학교나 거리에서 얼굴을 자주 마주치게 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자신의 자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한 관계를 넘어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와 만남이 서로 만나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때론 본의 아니게 이야기 가운데 상대방의 자녀에 대해서 안 좋은 경험이나 기억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게 되면 주제를 다른 쪽으로 돌려주는 배려심과 이해심이 필요해요.

반대로 자녀 때문에 만들어진 관계는 다른 관계보다 더 쉽게 등을 돌리게 돼요. 어제 절친 관계가 되돌이킬 수 없는 원수 관계로 뒤바꾸게 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엄마들 관계 속에서 누군가를 소외시키거나 누군가의 자녀에 대해서 험담하거나 자기 자랑하는 분위기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자녀로 인해서 형성된 엄마들과 관계는 다른 관계보다 더 신중해야 돼요. 자녀라는 공감대로 인해서 관계가 친밀감을 갖는 관계로 빨리 형성되지만 막상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서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라 극도로 예민해져서 때론 다른 엄마들의 사소한 말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육아로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서로 위로와 격려해 주기 위해서 만난 엄마들끼리 도리어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잘 발행하고 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길고 긴 터널과 같은 육아를 홀로 감당해야 되는 것일까요?

저자는 다른 엄마들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결로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좋은 관계는 잘 유지해야 되지만 만약 좋은 관계가 아니라면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 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오히려 엄마들의 관계보다 본인과 자녀와 관계에 더욱 집중하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오늘부터 저자의 주장대로 자녀들의 엄마들과 적절한 거리 두기를 실천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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