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 5 - 고양이 공동묘지 미스터리 환상동화 시리즈 5
김재성 지음, 이새벽 그림 / 파랑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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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 5>이예요. 참고로 이 책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미스터리 환상 동화예요.


여러분 혹시 고양이를 찾아주는 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책은 고양이를 잃어버려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집 나간 고양이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쩔쩔맬 때, 그리고 번개처럼 나타나 도와주는 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주인공은 전설의 탐정이에요. 놀랍게도 주인공은 할아버지 때부터 삼 대째 고양이 탐정을 물려받아 이어오고 있어요. 주인공은 어릴 적부터 셜록 홈스를 좋아해서 무더운 여름에도 셜록 홈스와 똑같이 외투를 입곤해요. 어딘가 괴상한 말투를 사용하고 다소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고양이 탐정이지만 가끔씩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줄 때면 순간 오싹해 지게 만드는 무서운 면도 있더라고요. 


고양이 탐정은 운명에 이끌려 제주도로 내려왔어요. 이번에 고양이의 영혼을 빼앗으려는 나쁜 영혼들과 한판 승부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고양이 탐정의 앞길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책에는 제주의 실제 지명, 그곳에 얽힌 실제 전설, 흥미로운 제주의 풍습들, 특색 있는 방언, 고양이 실종 등 흥미로운 소재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고양이 실종 사건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두뇌 게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성취감과 기쁨을 자녀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집에서 자녀와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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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마주하는 순간 초록 자전거 8
한태경 지음, 권민정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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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고래를 마주하는 순간>이예요. 이 책은 참고로 썬더키즈의 신간이예요.



<고래를 마주하는 순간>은 갑작스럽게 엄마와 이별한 후 아픔을 느끼는 누리와 윤서에 대한 성장 동화예요. 윤서는 생태 박물관 전시실에 커다란 고래 뼈와 만나게 되었어요. 어느 순간 따개비가 잔뜩 붙은 후 고래로 변했어요. 이때  귀신고래는 미르예요. 미르는 전시실 통유리창 너머로 헤엄쳐 나아가고 윤서에게 은빛너른바다로 함께 가자고 손짓했었어요.  


바다가 무섭고 귀신고래도 무서웠지만 윤서는 미르를 따라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고래 연구를 위해서 먼바다로 떠났다가 일 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찾아야 했거든요. 엄마를 찾으러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했어요. 윤서는 뒤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위험에 빠진 바다 생물들을 구해 주고 위기에 빠진 미르를 도와주었어요. 새끼들을 바다로 떠나보내며 생을 마감하는 대왕문어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는 데 한없이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더라고요. 한 생명이 떠난 후 또 다른 생명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지는 게 바로 바다의 세계라는 사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은빛너른바다에 도착해 누리를 발견한 순간 바다의 사냥꾼 범고래 무리가 나타났어요. 미르는 눈앞에 있는 새끼를 안아 보지도 못하고 윤서도 아직 엄마를 찾지도 못했는 데 이대로 포악한 범고래 무리에게 당하고 말았어요.



과연 윤서, 엄마, 그리고 미르와 누리는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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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발명품을 파고파고 엠앤키즈 파고파고 시리즈 4
조아라 지음, 송진욱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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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세계의 발명품을 파고파고>이예요. 이 책은 참고로 엠앤키즈의 신간이예요.



이 책은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어 놓을 만큼 위대한 발명품들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다양한 발명품들, 우리 나라를 빛내준 위대한 발명품들 등의 탄생한 순간들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책에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스무 가지의 발명품들을 소개해 주세요. 발명품들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는 과정과 우리의 생활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세요. 예를 들면 종이부터 시작해서 나침반, 망원경, 현미경, 증기 기관, 항생제 등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발명품들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바퀴, 전화, 고무, 컴퓨터 등과 같이 우리의 삶에 없었다면 정말 큰일 뻔 했을 만큼 우리의 생활을 매우 편리하게 만들어 준 다양한 발명품들이 있어요. 이 외에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키워 준 금속 활자, 한글, 온돌, 김치 등과 같이 조상들의 위대한 발명품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요.


발명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불편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으로 시작해요.

하나의 발명품이 탄생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실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 같아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우리의 삶에 실현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통해서 탄생하는 지 몰라요.



앞으로 우리는 선조들의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많은 유익과 자랑스러운 발명품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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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8
홍종의 지음, 이갑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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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예요. 이 책은 참고로 나무 생각의 신간이예요.


책의 내용을 들여보니까 주인공 현지의 엄마는 동네에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곳은 동네 사람들에게 마치 사랑방과 같더라고요. 독수리 아줌마 삼총사는 물론 쌍심지 아줌마, 할머니 삼인방 등 머리를 손질하는 손님들 외에도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어느 날 현지 엄마가 동네 반장에 선출되었어요. 놀랍게도 현지도 학급 반장으로 선출되었어요.


현지 엄마는 마을에 좋은 리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평소에 즐겨 읽었던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더 열심히 읽으셨어요.

과연 현지 엄마는 자신의 기대와 같이 마을에 좋은 리더 역할을 감당하셨을까요?

정약용에 쓰여진 <목민심서>는 사람을 잘 돌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물론 당시 조선과 오늘 대한민국은 어찌 보면 전혀 다른 나라일 수 있어요. 비록 목민심서가 정약용에 의해서 쓰인 지 무려 200년이나 지났지만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고 필요해요. 왜냐하면 리더에게 매우 필요한 내용을 잘 담아 놓았기 때문이예요. 이 책은 목민심서가 지금도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지에 대해서 잘 알려 주세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오늘날 사회 문제와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해 놓았기 때문이예요.


끝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리더로 자라나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게 무엇인 지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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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팜파스 그림책 20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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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쓰레기차>예요. 이 책은 참고로 팜파스의 신간이예요.



오늘도 땅별 마을에 어두운 밤이 찾아왔어요. 쓰레기차는 모두 잠든 시간에 "삐삐삐삐~” 소리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모아 산 사이로 옮겼어요. 쓰레기차는 가져온 쓰레기들 가운데 쓸 만한 것들을 따로 모은 후 꿰매고 고쳐 놓아요. 아침이 되고 마을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모두 잠든 사이에 누군가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놓았지만 또 다시 거리마다 쓰레기로 산처럼 쌓이기 시작해요. 쓰레기차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서운해 하지 않아요. 어느 날 땅별 마을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물은 순식간에 점점 불어났어요. 이를 어째요. 거리마다 쓰레기들이 둥둥 떠다니게 되었어요. 


과연 쓰레기차가 이런 상황 가운데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모두 치워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땅볕 마을 사람들처럼 거리에 나 하나쯤 또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쓰레기를 거리에 버리는 것 같아요. 오늘 책에 등장하는 쓰레기차처럼 고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사용해야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현재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아야 될 것 같아요. 동시에 오늘도 이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는 분들의 노력과 수고로 우리가 쾌적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잖아요. 자녀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실천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 애쓰고 수고하는 분의 고마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이 책으로 나눠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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