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박낙원 지음 / 가디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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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지은이 :  박낙원

◆출판사 :  가디언


많은 사람들은 한 조직의 구성원이 되기보다는 리더가 되고 싶어한다.

왜 리더가 되고 싶어할까? 또 리더는 어떤 존재이기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일까?

리더는 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 많은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고 또 되고 싶어하는 것이다.

다양한 리더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는 존경받는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

책 '리더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에는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누가 성장을 쉽다고 얘기하는가? 저자는 리더가 성장한다고 표현했다.

이는 리더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왜 그럴까?

리더는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나야한다. 그런 것들을 고루 갖추기 위해서는 남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리더를 조금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식물로 비유한다. 

리더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고통과 시련을 견디고 성장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단련하고 조직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이를 이루기 위해 달려나가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역경, 고난에 부딫이게 된다.

저자는 이런 것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표현한다. 이는 편안이 도태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책은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모든 성장의 기본

2. 성장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

3. 성장형 리더의 조선

4. 지속 성장의 기술

 


 




목표의 설정에 있어서,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를 같게 하기란 쉽지 않다.

회사는 사원들이 일을 좀 더 많이 해주고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 

그러나 사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행각할 수 있다.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훌륭한 리더는 회사와 개인의 목표를 일치시킨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바로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요즘에는 많은 기업들이 갑자기 생겨났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시대이다.

잠깐의 성공이 계속되는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계속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한다고 한다.


회사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직원들 간의 갈등이다.

갈등은 어디에서나 발생하기 마련이다.

현명한 리더는 갈등을 잘 대처하여 나간다. 그럼 현명한 리더는 어떤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할까?


현명한 리더는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

대의와 정의를 추구한다고 한다.

어느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갈등을 불러일으키지만, 대의와 정의는 화합과 성장을 불러온다. 


 




 현명한 리더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맞다.

저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 꼭 한번은 보는 것이 좋겠다.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발전으로 리더의 꿈을 빠르게 이룰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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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 -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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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 -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제목 : 체온 1도

◆지은이 : 선재광

◆출판사 : 다온북스


인체는 보통 36.5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체온 1도가 어떠한 큰 차이를 가져온다고 하는 것일까?

체온 1도에 따라 어떤 것들이 변화될까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는 내 몸이 36.5도를 매우 잘 유지 할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저자에 의하면 현대인의 평균 체온은 1도 정도 낮아졌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각종 질병을 가져온다고 한다. 




 

낮은 체온은 우리 혈액을 탁하게 한다고 한다.

추울때 웅크리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도 덩달아 안된다

이 이유로 피로감을 더 느끼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암에 걸리기도 쉽다고 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가 떨어지고,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00%나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온도가 높아지면 암에 대한 저항력도 커지고 다른 질병에도 잘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이야기는 현대인의 90%가 저체온이라고 한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냉증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냉증은 저체온으로 인한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수족냉증이 있는데 이 낮은 체온은 혈액을 온몸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는 소화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고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힘이 없어지고 건강이 악화된다고 한다.

 

암세포는 낮은 체온인 35도에서 더 잘 증식한다고 한다.

이러니 우리는 체온을 높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체온을 올려주어 암을 이겨낸 사례를 들고 있다.

췌장암 4기. 거의 삶을 포기 할 상태까지 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암이 퍼졌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병이 있는 사람들은 저체온이라고 했다. 34-35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체온을 올려주는 식사를 하고 족욕, 찜질은 매일 했고, 침, 뜸 한약을 처방받았다고 했다.


체온을 높인후...

그들은 고통, 통증에서 멀어졌다고 했다.

고혈압, 당뇨가 모두 사라라진 사례들도 있었다.


이렇게 자체 면역력을 높이면 대부분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체온을 상승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족욕, 반신욕이다.

2. 배와 목 찜질이라고 한다.

3, 뜸치료.

4. 음식으로 올린다고 한다.


이외에도 책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면역력을 500% 높이고도 병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치료법 없이도 자연치유법으로 몸을 보호한다는 것. 참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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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 진화를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크리에이터 4인방의 이야기 CJ Creative Forum 2 2
나영석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대세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지은이 : 신형관, 김용범, 이명한, 나영석

◆출판사 : 자음과 모음

 

 

 

국민 프로그램하면 떠오른 프로그램들이 있다.

슈퍼스타 K, 응답하라 1994, 1박 2일 등등..


이전에는 프로그램들이 뜨면 스타들이 대박났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

이 프로그램들을 만든 제작자들이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들의 제작자들은 신형관, 김용범, 이명한, 나영석으로

방송 콘텐츠들의 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지를 잘 정의내려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 네 명이 분출한 창의력을 각각 풀어내고 있다.


Mnet이라는 케이블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꿈꾸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케이블이 지상파만큼의 효과를 아니 그 이상의 시청률로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다.

이젠, 시간대와 케이블이냐가 아니냐가 아니라 창의력 싸움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력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창의력을 다르게 정의내리고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과학도 할 수 없는것이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것을 발견하는 것이 창의력인 것이다.

모두가 아는 것을 다른 각도, 다른 입장에서 풀어내어 대중의 인정을 받는 것이다.


남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음악과 연극 등 다양한 문화에 빠져 살던 이들은 결국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억지로 하려고 틀에 맞추다보면 흥도 안나고 힘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일이 즐거움 그 자체다.

 

 

 




매일 새벽 2시까지 미팅을 해도 지치지 않을 수 있고,

남들이 1개의 각본을 쓸 때 7개를 써낼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였다고 하는데...

이는 그들이 매우 열정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이 정도는 해야된다고 보는 그들.


책을 읽으면서 역시 프로는 프로답다는 것을 느꼈다.

신형관 Mnet 본부장은 자신을 오덕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 +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면 되지 하는 털털함.


 



이 책은 나의 꿈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을 해볼 기회를 갖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보게 해주었다.

내가 무엇을 할 때 기쁨을 느끼는 지. 무엇이 나를 설레게 만드는 지.

나는 이런 것들을 아직 찾지 못했지만 이 네명의 저자들은 모두 찾았다.

다양한 문화에 녹여들어가면서 그런것들을 자연스레 발견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꿈만 쫒아서는 안될것이다.

현실과 타협하여 꿈을 찾고 이뤄가는 것. 이것이 우리들 모두의 과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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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손남원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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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 



지금의 YG 엔터테인먼트는 누가 봐도 세계일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15년 2월 2일 기준으로 시가 총액이 7006억원이나 된다고 하는것을 보면 우리는 그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오직 3명만이 회사의 직원이었을 정도로 미미했다.


양현석은 이랬던 회사를 어떻게 키워나간 것일까?


그들의 성공의 뒤에 가려있는 비밀을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누가 성공을 쉽다고 하겠는가?


성공의 앞에는 실패가 도사리고 있는 법이다. 양현석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킵식스라는 그룹의 초라한 첫 성적표를 받아 빚을 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첫 실패로 물러서지 않았다. 2번째 그룹인 지누션을 키워 성공하고야 만다.


항상 첫 시작은 힘든 법이다. 경험이 없고 아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증명하듯 양현석은 YG를 키워나간다.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임은 맞는듯 하다.


YG는 여러가지 역발상으로 분야의 틀을 바꿔 나갔다.


이런 발상은 휘성, 빅마마, 원타임, 빅뱅, 투에니원, 싸이 등의 스타들을 만들어 냈다.


아이돌들은 얼굴이 항상 이쁘거나 멋있어야 한다는 편견.


가수는 날씬해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하여 결국에는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눈에 보이는 숫자에 연연해 하는 많은 기업들이 있다.


남의 돈 떼어먹고 정산을 제대로 안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면에서 YG는 그들과는 달랐다.


투명한 정산으로 다툼과 분쟁을 줄였다.


또 투자도 할땐 팍팍하고 거둬들일 때는 몇배나 많이 하는 등의 성공을 가져왔다. 

 


 


 


YG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는 양현석 뒤에 그를 지지하는 양민석 대표가 있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양민석 대표는 회사의 경영을 맡았는데 아우로서 형이 가수와 음악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믿음과 배려는 어떤 기업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그들의 도전정신, 창조본능, 열정이 그들의 성공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YG는 다르다'는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좀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이 대중을 어떻게 분석했고,


그들의 욕구를 채워주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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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 - 미혼.기혼자가 꼭 알아야 할 부부생활의 모든 것
피터 레이딕 지음, 신우림 옮김 / 북씽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


- 부부생활의 모든 것! -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는 하나의 의식이다. 사람들이
결혼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도 이런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결혼에 대한 오해와 환상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결혼이 꿈같을 것이라는 환상. 그리고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들. 이런 것들은 모두 결혼전에 없애면 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울 것들이다.




물론 결혼은 일생에 한 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는 해봐야지만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책을 통해서 결혼 전에 결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하겠다. 이 책의 저자는 피터 레이딕으로 미국인이다.
번역본이라 우리나라 문화와 딱 맞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데는 이 책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생각은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하다는 관점에서 말이다.




일에만 빠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도 변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변하고 더 나아지길 원할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맞추어
가는 것이 결혼 생활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 외에도 사람은 초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통해서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이
바로 결혼 생활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 정말 조심해야 할 때이다. 기준이 높아 상대방의
비판을 매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기분 나쁘고 자존심이 상할 것이다. 
이 세상에사람은 많고 나를 인정해 줄 사람도 있다. 상대는 그런 사람을 찾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누구나 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존경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런 바탕 없는
결혼이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배반은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린다. 한 쪽만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도 아니다.
둘이 함께 풀기위해 노력해야지만이 풀릴 수 있는 것이다.
결혼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둘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책 <결혼 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는 이런 배려가 부족한
예들 101가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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