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 오로지 결혼(남편)에 달려있으니, 통제할수 없는 변수가 생길까 늘 불안함을 달고사는 1920년대 흑인 중산층 여성의 삶. 2020년대의 대한민국 여성인 나는 여기서 벗어났나.간만에 다시한번 순수한 자립에 대해 생각해 본다. 몰입감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