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유쾌하고 위트넘치고 공감할수밖에 없는 책.‘그랜트 스나이더‘초반을 읽다가 바로 검색해서 ‘생각하기의 기술‘과 ‘골목길이 끝나는 곳‘을 주문했다.후루룩 읽어버려도 재미있지만 깨알같은 한명한명을 들여다 보는 것도 흥미진진하다.아쉬움이라면 내가 영어권 독자였으면 두 배는 더 즐거웠을것같다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