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느리게 자라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로 읽혔다. 언젠간 이세상을 혼자서도 잘 살아갈수 있기를.. 그보다는 주변에 진실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서로 보살핌 받으며 함께 살아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