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4살) 아이들이 매일 지렁이나와요를 틀어달라고한다.유치원 아이들이 쓴 동시에 그또래 아이들 목소리로부른 가볍고 귀여운 노래에 엄마도 들으며 피식피식 웃게된다.다만, 동생도 없는데 자기는 애기싫다고 미리선언하고 바지입으라고하면 뚱뚱해보이잖아~ 이러는ㅋㅋ말놀이동요 못지않게 좋다.한 6.7살이면 가사하나하나 다 공감하며 따라부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