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용 치고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34개월 코파는 아이에게 잘 먹혔음. 코파면 콧구멍이 뻥 뚫린다고 생각하게됨ㅋㅋㅋ 고추만지는 행동에는 이 책보다 쥐가 물어간다는 할머니 말이 더 잘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