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브리얼 제빈의 책은 무조건 사겠다.이토록 묵직한 주제를 이렇게나 위트넘치고 재미있게 풀어낼수있다니..마지막 작가노트 까지가 소설의 완성이다.‘인간은 어머니가 낳은 날 영구히 태어나는게 아니다. 생은 인간 스스로 자꾸 거듭 태어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