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는 용기 -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용기 있는 어린이 3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 고래이야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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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http://blog.naver.com/qkrgnsrms/220192049507 - 책사진

 

 

 

사랑수 있는 용기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고래이야기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소중한 사람에게 다가가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하나씩 배워 나가면

인생을 아름다운 무늬로 수 놓을 수 있답니다.

 

커 가는 아이들에게 여러 감정을 마주할때

두려워말고 당황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때로는 솔직하게,때로는 먼저 다가 가기도 하는 용기를 내어 보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진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 바라고

서로가 생각하는것이 다름에있어 부정하지말고 받아들이길 바라며

감정을 숨기지 말라고 늘 애기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다는 ㅜㅜ

 

사랑할 수 있는 용기

 

다양한 감정에 대해 수다 떨듯 가볍게 이야기하지만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아 평하기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책이라고 쉽게 봐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랑할 수 있는 용기

 

어른들에게도 추천 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오랜만에 서평하기 쫌 ... 어려웠던 책 ;;;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친구들과 싸우거나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나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기도 하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봐, 사랑받지 못할까 봐 불안했던 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 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쓴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전3권 발간!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용감할 수 있는 용기》, 2권은 《나일 수 있는 용기》, 3권은 《사랑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사랑과 우정과 협동’의 정신과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의 저자는 “용기는 두려움이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25년 넘게 연구해 온 심리학자입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상담 경험이 잘 녹아 있으며 초등학교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효과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일과 우정과 사랑!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아들러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바로 일과 우정, 그리고 사랑입니다. 이 가운데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까닭은 사랑은 우리 삶에 가장 깊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우정 같은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감정은 두 팔처럼 활짝 벌릴 수도 있고 오므릴 수도 있습니다. 사랑, 우정, 협동은 우리를 서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지만 반대로 질투, 의심, 분노는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되찾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정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 소중한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고 싸운 뒤에 화해할 수 있어야 하며, 마음을 활짝 열어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 용기가 우리의 삶을 활짝 꽃 피우게 해주니까요.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그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같은 듯 다른 조각들로 완성되는 퍼즐처럼!
넌 남자니까, 넌 여자니까, 넌 좋은 학교에 가야 하니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삶의 문법이 정해져 있는 사회에서 개인의 창의력과 혁신은 꽃피울 수 없습니다. 자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는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게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자연이 아름다운 거지요.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 모두가 똑같다면 하나도 재미없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세상은 퍼즐과 같습니다. 누군가는 내어주고, 누군가는 채워주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개성뿐만이 아니고 능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게 부족한 능력은 다른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고,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은 내가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건 나의 개성과 장점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정체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어주고 채워주며 함께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야 사는 재미도 있고, 함께 행복에 이르는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전 3권 완간!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는 “용기는 두려움이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초등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25년 넘게 아들러 학파 심리학을 연구해 온 심리학자인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상담 경험이 잘 녹아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효과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아들러는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라 보았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실패와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가질 것을 강조합니다. 아들러에 따르면, 용기란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갖고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우정, 협력이야말로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용감할 수 있는 용기》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나 시도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그런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나일 수 있는 용기》는 비숫한 듯하면서도 모두가 다른 퍼즐조각처럼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달라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용기, 자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 틀에서 벗어나도 인정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혜로운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때로는 내어주고 때로는 채워주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철학그림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 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소중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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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올림이 있는 곱셈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1
서지원 지음, 신지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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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신통방통,초등 추천도서,학습동화,신통방통 플러스 수학1,올림이 있는 곱셈,수학스토리텔링추천

 

 

 http://blog.naver.com/qkrgnsrms/220195419612 - 사진 정보 공유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1

 

 

 

플러스

 

 

이 있는

 

 

 

 

 

 

 

서진원 글 ㅣ 신지현 그림

 

 

 

좋은책 어린이

 

 

 

 

수학은 사랑 받지 못하는 과목.

즐기면서 수학 공부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죠.

 

제가 생각하는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은 제일 쉽지만 오래 걸리는 방법으로

수학동화+수학 그림책 을 많~~~이 읽히면서 자연스레 수학과 친하게 해주는게 최고인듯.

 

그래서 요즘은 영유아때부터 수학에 관련된 그림책 많이 나오잖아요.

( 가장 기본적으로 사고가 하나~토끼가 둘~ 같은^^

또는 도형,모양 그림책 같은 ^^ )

 

저희 공주들 대구에 있는 도서관 엄청 들락 거리며

수학 그림책,수학 동화책 엄청 보여주고 읽어주고 노력 했다지요

아 ~ 옛날이여~ ㅋ

 

 

 

요즘은 초등생이 되고보니 쫌 편해졌어요^^

무거운 그림책이아닌 가볍고 얇아진 수학 동화책 일주일에 한 두권 정도 챙겨 주면

( 물론 학교 도서관에서 알아서 책 빌려 보는데

사서 선생님께 여러 장르로 골고루 추천 부탁드렸더니

그 중에 수학 동화도 있어 안심하고 있네요 ^^ )

그 정도로 만족하며 수학과 멀어지는 걸 방지하는 중이네요 ㅋ

 

여기서 엄마인 제 역할은

좋은 수학동화 정보 수집해서

아이들에게 책을 갖다 받치는것!!!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좋은책 어린이 도서에서

것두 서지원 선생님께서 참여한 수학 동화책 공유하려구요^^

 

서지원 선생님은 말이죠~><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진 이야기꾼 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바다 소년으로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 에 소설로 등단을 했습니다.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사람과 놀라운 사건을 취재했고,

출판사에서 요란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쓸데없이 떠드는걸 좋아하고,

특히 말썽꾸러기들을 좋아합니다.

재미없는 글을 쓰는 건 죄라고 생각하면서 날마다 즐거운 상상에 빠져 삽니다.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를 비롯해 다짐 대장 ,어느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훈민정음 구출작전.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1학년 스팀STEAM 수학등수 많은 책을 썼고,

 자신이 쓴 책만으로 도서관을 꾸미겠다는 말도 안되는 공상을 하는 중입니다.

 

서지원 작가님의 작품이란 말씀에

올림이 있는 곱셈 내용이 아이들이 재밌어 할 내용이다 싶어

안심하고 믿고 만날 수 있었답니다.

 

 

 

 

 

우선 신통방통 플러스 올림이 있는 곱셈 줄거리

 

동네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준형이네집

큰 대형 슈퍼들이 들어오면서 준형이네 가게가 어려워지자 24시간 계속 장사를 하며 유지 해 보는데

그마저도 24시간 편의점들이 들어오면서 사정이 좋아지지 않아 힘들어 해요.

 

 착한 준형이는 엄마 아빠를 도와 가게를 보는데...

물건 계산을 잘 해야하는 슈퍼일인데 준형이는 수학을 ... 곱셈을 너무 못해요.

그래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픈 마음은 굴뚝 같으나 오히려 방해되고 수학을 못하는걸 들키면서 부끄러워 해요.

 

그러다 만나게된 발명할아버지.

발명할아버지는 고물을 주우면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요.

( 발명할아버지 곁엔 도도한 고양이도 함께있어요)

 

발명할아버지의 발명품중에 준형이의 관심을 끄는 물건이 있었어요.

 

그것은 곱셈 머리띠

 

곱셈 머리띠를 머리에 쓰면 곱셈을 무조건 잘하게 된답니다.

곱셈 머리띠를 착용하고나서부터는 학교 수학시험에서 무조건 100점.

항상 준형이를 놀렸던 곱셈왕 현욱이와의 곱셈 대결에서도 가뿐히 승리!

물론 부모님 앞에서도 곱셈실력을 뽐내며 칭찬을 듬뿍 받았답니다.

 

허나

늘 행운이 있으면 불행이 오는법.

아빠가 준형이의 곱셈머리띠를 밟아 버렸어요.

급하게 발명할아버지를 찾아 다녀 보았지만 할아버지는 이사를 가셨고

곱셈머리띠 없이 치뤄낸 수학시험은 0점.

 겨우 발명할아버지를 찾았지만 곱셈머리띠 부품이 너무 비싸고 구하는것 조차 어렵다는거예요.

게다가 발명할아버지는 곱셈머리띠를 고쳐 주지 않으려 하셨구요.

할아버지를 설득하기위해 고민하던 중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된 준형이는

진흙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기계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자

발명할아버지는 용기내어 도전하고 성공해 냅니다.

 

동시에 준형이도 곱셈 머리띠에 의존하지않고

스스로 끈기있게 곱셈 연습을 해보려 다짐 합니다 ^^

 

+++ 꼭 발명할아버지가 만들어낸 '깨끗한 물 만드는 기계'가 실존 하길 바래요.

더이상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더러운 물을 마시지말고 아프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

 

역시 서지원 작가님의 스토리텔링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 주시니

재밌고 이해쉽게 수학과 더 가까워 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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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신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부동산경매,우리옥션,이성룡,부동산의 신,무한,경매의신,월세의신,부동산투자완결판

 

 

 

 

 

경매의 신.월세의 신 저자의 부동산 투자 완결판!

 

 

부동산의 신

 

 

 

언제, 어디서, 얼마를 가지고 투자해야 하는가?

위반건축물, 재개발, 상가.숙박시설.농지.산지.대지투자에 관한 모든 것

 

 

이성용 지음

 

 

 

30세 대한민국 최연소 혁신 CEO

- MBC 경제매거진 출연,MBC 불만제로 참여,SBS 부동산정책토론 출연 ...

 

★특별부록★

최악의 불경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

 

★특별부록★

경매정보 사이트 우리옥션 20%할인권

 

 

 

 

 

무한

 

 

 

 

 

우리옥션의 대표이사인 저자 이성용이 자신의 저서인

[경매의 신]이나 [월세의 신] 보다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라 일컫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동산 투자'를 뜬 구름 잡기 식이 아닌 현실적으로 우리를 안내해준다.

이 책을 정독하고 나면 이때까지 우리가 막연히 생각해 왔던 부동산 투자가 얼마나 어리석었고

위험했는 지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으며,

가끔은 쉽지 않은 개념들도 자주 등장한다.

저자는 이것들을 의도적으로 그렇게 썼다고 한다.

독자들이 옳고 그름을 떠나 조금은 독자들이 생각할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라며

이 책이 시중에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이책은 프롤로그와 Part 1에서 Part 10 에 이르는 본문

그리고 부록으로 부동산 임대 시 알아야 할 임차인 대처법이 실려 있으며

에필로그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함께

이책이 어떠한 책인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본론인 

Part 1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투자 기준' 에서는

투자의 기초이자 기본인 투자 포인트를 잡는 법에 대해 설명해 준다.

예를 들자면, 국토 종합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례를 들어 미래 투자의 기준을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등

독자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이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혀 준다.

또한 국토 종합 계획을 볼 수 있는 사이트 그리고 보는 법 등도 다루고 있다.

 

 Part 2 '위반건축물의 이해만 있어도 저가 매입 고소득'과

 Part 3 '부도난 공공임대아파트를 노려 고수익' 편은

시중가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경매 물건을 낙찰 받는 법과 위험도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 해 준다.

물론 추상적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실현가능한 상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Part 4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허와 실 그리고 수익 방향'에서는

독자들에게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며,정비 사업을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준다.

 

 Part 5 '상가투자의 진실과 수익 방향' 에서는 상가 입지 분석에서 부터 미래 상권의 변화에 대해서 까지 설명하고 있다.

 

 Part 6 '숙박시설(모텔)의 리스크와 고수익'에서는 작가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모텔영업의 매력(고수익)을 말하며 주의점 또한 잊지 않는다.

 

 Part 7 '농지투자의 이애화 수익구조'에서는 투자자의 투자 목적

 즉, 전원 생활이냐 자본 수익이냐에 따라 투자 포인트를 잡아주고

'농취득자격 증명원'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설명해 준다.

 

 Part 8 '산지투자에 대한 이해'에서도 농지투자와 같이

투자목적에 따라 투자 포인트를 잡는 법과 산지 투자법에 대해 압축하여 설명해 준다.

 

 Part 9 '대지 투자,알고 하면 고수익'에서는 대지는 무엇인지 부터

어떠한 대지 투자가 고수익을 올리는 지 까지 말한다.

 

 Part 10 '부동산 돋보기'에서 마지막으로 저자는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다가구,원룸,게스트하우스,오피스텔 등 에 투자 하는 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앞으로 투자해야 할 곳 등을 이야기 한다.

 

여기까지가 이 책의 본론이고 책 말미에 책 속 부록으로 '임대 시 꼭 알아야 할 임차인 대처법' 에서는

월세 연체 시 대응 방법과 명도 소송 등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한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돈이 나를 지배하도록 하지 말자.'는 말로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리 친절하지 않으며, 쉽지 않은 개념들도 자주 등장한다'고 밝힌데도 불구하고 쉽다.

재미있다는 생각을 들게하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혀 준다.

다만 한정된 분량의 책이기 때문이겠지만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는 않다.

또한 너무 추상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업로드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준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http://www.wooriauction.net/index.php - 우리옥션 사이트

 

http://blog.naver.com/arsgogo - 이성룡 블로그

 

 

 

 

 

 

 

 

 

+++ 본 포스팅은 부동산의 신 을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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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주경희 엮음, 원유미 그림, 이경묵 원작 / 파랑새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학교 가는 길,파랑새,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학교 가는 길

 

 

 http://blog.naver.com/qkrgnsrms/220192043031 - 사진 가득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학교 가는 길

 

 

 

 

이경묵.KBS제작팀 원작 ㅣ 주경희 엮음 ㅣ 원유미 그림

 

 

 

 

파랑새

 

 

 

 

 

 

 

 

 

 

이 정도로 학교 가는길이 어려울줄이야...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아프고 존경스러운 실화였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조마조마 해서요.

 

사실 이 책은 추천하고픈 연령대가 애매해요.

어른책일까? 아동책일까?

고민을 하였네요.

 

그래서 결론은 어린이책으로 추천.

왜?

우리아이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알아 주었으면해서요.

 

요즘 바보아빠들 많죠^^
딸바보아빠,아들 바보 아빠.

 

10년전 저희신랑의 별명이 지금은 모든 아빠들의 의무가 되었네요 ㅋ

 

학교 가는 길

 

온통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에서도 가장 고립된 차에 사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위해 목숨을 걸고 등교길에 오르는 모습을 담은 실화 입니다.

 

학교에 가기위해선 얼음길이라 불리는 차다 위를 걸어 가야하는데

그나마 안전한 얼음길이 단단히 얼리기 위해선 칼바람 날리는 엄청난 추위여야하고

조금만 햇볕이 내리 쬐면 미끌미끌 절벽 길로 걸어가야하고

절벽길도 없으면 날카로운 얼음조각들이 둥둥 떠 다니는 얼음물 속에 아버지들이 맨살로 들어가 아이와

아이만큼의 무게의 짐을 어깨에 메고 빠른 물쌀을 견뎌내며 건너야 합니다.

 

너무나두 위험한 등굣길인만큼 사고로 죽은 사람도 종종 있답니다.

 

켄럽과 돌카의 첫 등굣길 이야기.

( 앙두 할아버지 덕분에 더 슬펐어요 ㅠㅠ )

성공은 다행해 성공하였지만 과정은 상상 이상.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위치를 당연케 생각말고

감사히 여기며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다시금 알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 인물들과 함께 촬영을 하며 함께 그 위험한 학교 가는 길을 동행한 제작진들도 너무나두 고생하고 대단한듯.

영화는... 못 볼듯 ㅜㅜ

나이가 들수록 감수성이 과하게 예민해짐

 

 

 

가장 기억에 남는 대화.

돌카와 돌카 아버지와의 헤어질때 대화.

 

아들은 말합니다.

"아빠가 없었으면 오지 못했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가 말합니다.

"네가 없었다면 아빠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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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엄마 김치
배명자 지음 / 상상출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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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장 김치,김치 담그는 방법,김치,시골 엄마 김치,배명자,상상출판,시골엄마밥

 

 http://blog.naver.com/qkrgnsrms/220193035121-사진가득

 

 

  

 

시골

 

 

엄마

 

 

김치

 

 

 

 

 

 

 

 

 

배명자 지음

 

 

 

 

 

 "자연을 담은 - 엄마 요리"

 

 

 

 

 

 

 

김장 준비들 잘 되어 가시나요들 ?^^

 

저희도 슬슬 준비 중이네요 ^^

유난히 해남배추를 싫어하시는 시어머님 덕분에

배추 구입부터 애 먹고 있어요

( 해남배추는 물컹해서 싫으시다네요 ㅠㅠ )

 

다행히 지인분께서 청도 배추를 추천해주셔서 만나보니 시어머님께서 맘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70포기 주문 넣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그 사이 준비할 목록은 젓갈류 겠죠
저희는 경상도다보니 젓갈을 많이 넣어요.

특히나 멸치젓은 기본 ,새우젓,황석어젓,갈치내장 등...

깊은 맛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이다보니 젓갈을 다양하게 많이 넣습니다.

 

일곱식구가 70포기라면 많은 양이지만

거의 대부분 시누들께 드리는 김장 김치다보니 사실 저희가 먹는 양은 얼마 안되네요.

 

그래서 올해는 개인적으로 몇 포기 담궈 보려합니다.

( 물론 작년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은근슬쩍 담궜던 김장김치로 지금까지 버티는 중이구요. ㅋ )

 

작년엔 오로지 김장 김치만 담궜지만

올해는 좀 더 다양하게 담궈 보려는 중이네요.

 

주부 경력 10년 차지만 김장에 대해 더 공부하려 좋은 책 만나 보았어요^^ 

 

 

시골 엄마 김

 

 

 

책을읽다 팔공산에 거주하신다는 말씀에 얼른 달려 가 보고팠다는 ㅋ

 

온가족 김장과는 별도로 제가 동치미랑 백김치 담궈 볼려구요.

시골 엄마 김치의 도움을 얻어서요^^

 

헌데 시골 엄마 김치를 읽고 보다보면 너무나두 생소하고 다양하고 멋스러운 김치들이 많답니다.

 

며칠전 지인께서 해주신 홍시 김치도 있다는.

시골 엄마 김치를 통해 이론적으론 알고있었던 홍시김치.

달달 ~ 하더라구요 ^^

( 백김치에서 빨간 김치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홍시김치 )

 

김치종류 얼마나 된다고 책으로 나왔데~

라고 생각했다간 오산!!! 

 

다양하고 이쁜 김치가 많아 손님 접대에도 추천 하고프고

저희 아이들은 물김치를 좋아하는데 맨날 한 종류의 물김치만 해주려니 섭섭했는데

종류가 많은 시골엄마김치 물김치로 뻔하지 않은 김치를 선물해줄수 있을듯해 감사 드리고파요미소

 

콜라비 단감 물김치도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콜라비 석류 물김치는 색깔이 이뻐서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

미나리,돌나물 물김치는 나름 자주 해 먹는 물김치라 반가웠구요^^

비법중의 비법인 초피액부터 도전 해보아야할듯.

 

우리 신랑 건강을 생각한 전복 무 삮박지... 해주고파요^^

 

정말 종류가 많고 이 정도면 쉽게 도전할 수 있을법한 방법과

틈틈히 명인님만의 비법tip 날려주시니

얼른 얼른 주워 들어 새겨 놓고 있는 중이네요 ㅋ

 

주부가 아니더라두 요리책 한 두 권 소장하면 좋잖아요.

너무나두 다양한 요리책들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 한가지 종류로 분류한 요리책 몇권 소장하면 좋을듯싶어요.

( 저는 ... 그렇게 소장 중이네요. 헷갈리기두 하구...ㅎ )

 

그중 시골 엄마 김치는 오래 오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요리 책이라 더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욕심을 내어 보았구요.

 

다시한번 좋은책 만나게끔 해주신 가을애님 감사드립니다.

 

sally_special-2

 

시골 엄마 김치는 소장 가치 충분히 있는 요리책이라 다시한번 강조 하고싶습니다.

 

다음에 '시골 엄마 밥' 꼭 만나보려구요.

시골 엄마 김치를 통해 작가님에대한 신뢰가 마구마구 쌓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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