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성격 유형을 알아내거나 진로를 미리 결정할 필요는 없다.사실 이런 과도한 계획과 불필요한 헌신이야말로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을 방해하는 원인이다.■ 삶을 개선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에 시간을 쏟아 붓는 것이다. 또한 사기를 떨어뜨리고 힘들게 하는 일은 피하고 자신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다.성공과 행복을 누리며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을 즐겁게 하는 행동을 분명히 선택해야 한다. 이것은 절대적이며 명확하고 그 무엇보다 분명하다.생각해보라.실수를 한다고 죽지는 않는다.틀린 말을 하거나 어설픈 아이디어를 따라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오히려 실패를 피하려는 삶이 당신을 구속한다.■ 성공은 대개 위태로운 상황과 어설픈 노력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먼저, 그 일을 얼마나 망치게 될지 생각해 보라.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이 의심되면 잘하는 것만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다. 자신의 전문성이나 능력에 의구심을 던질만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확신이 없는 것을 시도할 때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접근한다면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직접 행동에 뛰어드는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불러오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일에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긍정적인 행동을 취하는 당신의 능력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우리는 좋아하지 않던 일에서라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그러므로 일시적인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기회를 잡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종종 좋은 일이다. 미지의 영역으로 이동하여 자신을 확장하고 개인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는 신호가 된다.■ 우리 대부분은 중요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생각해 내는 데 놀라울 정도로 창의적이다. 미루기의 해독제는 이 과정을 반대로 하는 것이다. 즉, 매일 시간을 할애해 중요한 일에 능숙해지는 것이다. 중요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요 활동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득과 실로 행동을 결정할 때의 문제점은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히기 쉽다는 데 있다. 사실 사람은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보다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실'에 '득'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붙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적인 자극에 훨씬 더 강한 반응을 보인다.어떤 일이든 비용 대비 득과 실만을 계산해서 판단한다면 열정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시도하기 전에 언제나 깐깐한 평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실험하고 탐험하려는 동기는 저하되기 마련이다. 결국 몸을 사리게 된다.■ 실패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느낌에 얽매어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우린 끝이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1 #강태진 #스릴러 #휴먼큐브 #서평단여기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갇힌 세월의 두배만큼을 감금당한 남자가 있다. 오대수와 달리 자신을 가둔 상대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일까. 맹영춘으로 오인받고 있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덕수'이다.그는 어째서 맹영춘의 어머니 정귀녀에게 감금을 당한 것일까?그리고 어떻게 풀려난 것일까?공교롭게도 맹영춘의 아들인 맹도훈과 외형이 닮아있다.아니 맹도훈은 워낙 어릴 때 헤어진 터라 아버지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덕수를 기억하는 동네사람들.동선이 어긋나서 덕수가 영춘인 것처럼 행세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상황.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했던가.그 세월의 3배인 30년. 그 세월을 갇혀지낸 사람을 버티게 한 것은?감금에서 풀려나왔는데, 정작 그를 가둔 사람인 정귀녀는 치매 증상으로 본인을 알아보지 못한다면?복수는 누구를 대상으로 해야 하나?장면이 바뀔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맹영춘을 찾는 사람이 하나 더 있다.맹도훈 가까이서 오랜 세월을 버텨 온 남자. 범수(a.k.a. 짱구)맹도훈은 개발호재인 할머니 땅을 찾으러 왔다가 덕수를 아비로 오인하고 그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제목_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그림과 매칭되지 않은 이야기에 당황하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감탄하게 되는 이야기. 이야기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진실은 과연 덕수가 상상하고 기다렸던 그것과 같을 것인가?역대 '오늘의 우리만화 상 수상작'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2 #강태진 #휴먼큐브 #오늘의우리만화상 #카카오웹툰 #서평단30년간 복수의 칼을 간 남자와 모든 걸 용서한 남자가 만났다!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2권에서 덕수와 영춘이 재회한다. 덕수는 영춘이 어머니 정귀녀와 연락을 하고 있을거라 믿었고, 자신이 갇혀 있던 장소에 연락처를 두고 간다.어머니의 행방을 알기 위해 덕수에게 전화를 거는 영춘.덕수가 갇혀 있던 지하방에서 만난 그들.영춘은 뜻 모를 말을 해 댄다. 자신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이미 다 용서를 했다고.그대로 앙갚음하고자 영춘을 가둬 두고 나가는 덕수.재회했을 때 기대했던 장면은 이게 아닌데.영춘은 자신이 말기 암에 걸렸다고 한다. 정신승리를 외쳐대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데, 복수가 가능할 것인지.범수는 범수대로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김실장을 시켜 덕수를 미행해 영춘의 소재를 파악하려 한다.아따. 그란디 등장인물들이 쓰는 말투를 읽다보니 사투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디.가만 보아하니 여러 인물의 사연이 얽혀 있는데, 3자 대면을 통해 풀어가야 할 것인디.덕수의 복수는 덕수가 영춘 행세를 하고 다니는 통에 벌써 꼬여버렸다. 고향친구이자 덕수 여동생의 남편인 희도에게 들킬 위험에 처했는데, 요로코롬 넘어간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삤다.덕수, 범수, 영춘이 사이에 쌓인 오해들은 어떻게 풀 것인지.제목이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인디, 누구한티 언제까지 이어질랑가. 허. 참. 궁금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