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에 읽고, 2012년 1월에 저자와 함께 독서모임을 했던 날의 기억이 여전히 새록새록하다.

추운 날이었지만, 참 많이 따뜻하고 공감하고 가슴 뜨거웠었다.

내가 책을 낸다면, 딱 이런거다 싶었는데 먼저 나와서 포기하게 만든 책이고(ㅋㅋ), 그 정도로 나의 독서 스토리와 매우 흡사해서 놀라웠다.

다시 2017년 3월, 올해도 어김없이 이 책으로 ‘함께읽기‘ 하련다.

#독서모임 #대답은 #있다 #이야기 #한재술 #그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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