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대박 #깜놀이라 말해야 하지 않을까? ㅋ
와 진짜 많이 놀랬다. 그리고 반가웠다.

저자가 말하는 ‘말씀으로 기도하기‘, 그 ‘말씀으로 묵상하기‘가 내가 활용(?)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해서다.

내가 처음 독학(?기도를 배울 때)할 때도 그랬고, 그 방법이 유익했던터라 일대일양육을 할 때에도 기도연습과 묵상연습을 노트에 말씀을 적어가면서 하도록 유도한다.

물론 저자보다는 덜 구체적이지만 기본 의도나 방법은 꽤 동일하다.

시편을 집중적으로 시작한다는 것도 유사하다.

결국 좋은 의도와 방법은 무엇이든 비슷하게 결을 같이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원칙과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지속해야 하는 기도의 자리, 결코 소홀할 수 없음을 새겨보며 다시 도전을 받고 확인한다.

우리의 말과 마음은 연약하기 짝이 없으니, 성경을 지니고 있는 우리로서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며,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하며,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함이 마땅하다.

기록된 말씀을 주심이 날마다 감사하다.

성령께서 말씀하심에 귀기울이는 ‘말씀기도‘와 ‘말씀묵상‘의 방편이 가장 좋은 것이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벧후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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