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사는 거잖아˝
˝이것 때문에 네가 행복하잖아˝
˝네가 느낀 그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지˝(p7)
나에게 공부란 주어진 아픔을 견디는 수동적인 무기가 아니라 현실에 맞서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무기입니다.˝(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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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삶`이 주는 예기치 않은 선물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읽고 사유하며 기록하는 습관들이 모여서 가슴뛰는 삶이 되게 하곤 한다.
남은 생애, 읽을 책들이 무수하고, 그것을 통해 할 수만 있다면 나눌 유익이 많을테니 충분히 감사하다.
시간이 더할수록 시력도 활력도 덜하겠지만 탓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날까지 현재진행형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