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해서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모르는 소리 다. 두려움이란 생명 유지의 본능적인 방어 기제다. 두려움을 모른다는 건 용감한 게 아니라 차가 돌진해도 그대로 서 있는 멍청이라는 뜻이다. 나는 운이 더 나빴다. 공포심 둔화 외에 나처럼 전반적인 감정 불능까지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 P30

책은 내가 갈 수 없는 곳으로 순식간에 나를 데려다주었다. 만날 수 없는 사람의 고백을 들려주었고 관찰할 수 없는 자의 인생을 보게 했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감정들, 겪어 보지 못한 사건들이 비밀스럽게 꾹꾹 눌러 담겨 있었다. 그건 텔레비전이나 영화와는 애초에 달랐다. - P50

발걸음을 돌리는데 갑자기 공기가 서늘해졌다. 그 공기는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엄청난 힘을 가진 침묵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사람들이 일제히 입을 닫았다. 혹은 벌린 상태로 말을 멈췄다. 그들의 시선은 약속이나 한 듯 한곳으로 향했다. 그곳에 그 애가 있었다. - P103

이따금씩 엄마가 내게 불러 준 노래들을 떠올렸다. 엄마는 낭랑한 목소리를 갖고 있었지만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음색이 낮았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고래의 노랫소리 같기 도 했고 그저 바람 소리나 멀리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같기도 했다. 귓가를 떠돌던 엄마의 목소리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곧 엄마의 목소리를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내가 알던 모든 게 내게서 멀어지고 있었다. - P172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 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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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음모의 미로 속으로!
📚권력과 비밀이 만든 치명적 위협!
📚루이즈 보스&마크 에드워즈 저자 ‘캐치 유어 데스‘

숨 막히는 전염병 스릴러!<캐치 유어 데스>는 영국 아마존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전염병와 음모를 소재로 한 로맨스 스릴러 소설이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과학적 설정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스릴러, 미스터리, 로맨스까지 골고루 갖춘 작품으로, 대학 연구실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와 연결된 음모를 파헤치면서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되는 주인공 케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댄 브라운의 상상력과 마이클 크라이튼의 과학적 구성력이 결합된 듯한 스타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바이러스 확산과 추적 과정을 한편의 영화처럼 그려내어,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작품이다. 전염병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현실적인 공포를 소재로 사용하여 읽는내내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기도 하다. 무명 작가가 전자책으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독특하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케이트! 유부녀이자 아들까지 있다. 남편에게서 도망친 그녀는 오랜만에 고향에 찾아오게 되고, 16년 전 안타깝게 헤어졌던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보면 이 작품은 로맨스소설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작품은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를 아주 교묘하게 뒤섞어 가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장면부터 시작하여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설레기도 하는 작품이다. 복잡한 설정이나 장광설을 풀어놓는 작품이지만, 전혀 읽는내내 지루할 틈도 없는 이 작품은 전염병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과거의 비밀이 얽히면서 만들어내는 생존과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이 되면서 인간 사회가 얼마나 쉽게 위협받을 수 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현실적인 두려움과 과학적 호기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연구소와 정부, 그리고 개인의 욕망이 어떻게 얽혀 있으며, 바이러스가 단순한 질병이 아니고, 권력과 통제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케이트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과거의 비밀이 현재의 위기를 설명하는 구조를 보여주고, 케이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면서도 과거의 사랑과 새로운 사랑 속에서도 감정적 갈등을 겪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기획부터 집필까지 철저히 계획되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손질을 거쳐 탄생하는 작품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기획부터 출간까지 오로지 두 저자가 스스로 해낸 진정한 의미의 날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 진실을 알고 싶은 열망, 과거에 사로잡힌 고통, 원하는 것을 갖고자 하는 욕심 등 각 인물들의 스스로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고 또 자신의 행동에 변명을 하거나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려내지 않았다. 파악해내기 힘들 정도로 치밀한 구성이나 교묘한 반전 그런건 이 작품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작품은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럴싸하거나 있어 보이는 메시지로 포장한 스릴러 소설하고는 달리, 이 작품은 그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군더더기를 버리고 단순함을 추구한 작품이라,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전염병 스릴러 소설이 아니라, 과학적 공포와 인간적 드라마가 잘 결합한 작품으로, 바이러스를 단순히 소재로 사용하게 아니라, 권력, 비밀, 사랑, 생존이라는 주제를 모두 끌어내는 소재로 쓰였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바이러스 유출과 음모가 빠른 속도로 전개가 진행이 되고, 한 순간에 몰입하게 할 정도로 가독성뿐만 아니라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한 장면 장면 하나가 영화처럼 긴박하게 그려냈고, 전염병이라는 주제를 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그려내어, 코로나 19 를 겪은 우리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단순히 소설을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성공 스토리로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지적 호기심과 오락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캐치유어데스 #루이즈보스 #마크에드워즈 #책추천 #북로드 #로맨스스릴러 #스릴러 #전염병스릴러 #영미스릴러 #로맨스 #책리뷰 #책장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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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사랑은, 초보자는 도무지 다룰 수 없는, 핸들 없는 자동차를 모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의 나라로, 행복의 나라로, 아무리 애써 몰아가려고 해도 사랑의 감정은 그를 점점 더 헤어나기 힘든 슬픔의 수렁이나 고독의 늪 속으로 몰고 가는 기분이었다. - P67

눈부신 것들은 매우 빨리 지나간다. 그러므로 사랑의 속살은 광휘로우나 그 빛의 여운에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자는 기억을 놋그릇처럼 성실하게 인내하며 닦는 자이다. - P78

난 너를 책임질 수 있어. 널 행복하게 안아줄 자신도 있어. 그렇게 널 사랑할 수 있게 해준다면 그깟 3살 정도의 나이 차이며, 선배 후배 따위의 감정들은 일시에 태워버릴 수 있어. 나.... 난 너의 발끝에서부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사랑하고, 네가 담고 있는 모든 생각과 고통까지도 사랑해. 너무나 간절하게. - P105

내가 느끼는 그 두려움 속에는 무엇이 숨어 있는 걸까. 꿈 속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밤이 오고 있었다. - P108

노을 속에서 오선지 위로 떠오르듯, 명징한 별들이 멜로디를 실어냈다. 무엇인가 보이지 않게 물들고 조금씩 변하는 뒤척거림들. 목을 길게 늘어뜨리는 여자의 마음은 긴 머리카락과 함께 바람에 날렸다. 남자의 담배 연기, 남자의 체취 같은 그윽한 선율이 바람에 날고 있었다. - P109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은 대부분 실망하는 과정이다. 사랑으로 들어가는 즉시 대부분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결혼하면, 생활이란 게 디테일한 것이고 보면 실망과 싫증으로 사랑의 향기가 날아가는 것은 순식간의 일일 것이다. - P127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는 데는 두 종류가 있다.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느냐, 아니면 상대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 미묘한 차이가 두 사람의 관계에 엄청난 마법을 부려 희로애락과 행복, 절망, 비탄, 기쁨, 슬픔을 기하급수적으로 빚어낸다. 이후 그들의 삶에는 그 선택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일만 남는다. - P143

하루하루의 일상이란 게 점점 더 뼈저리게 가슴속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가볍게 흘러가버린다고 느꼈던 시간은 얼마나 소중하고 안타까운 것인가. 작열하는 태양 아래 펼쳐진 자연의 생생함. 아름다웠다. 처음 눈 뜨고 보는 것처럼 산의 나무들은 푸르렀고 싱그리웠다. - P204

이 남자는 여자와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여자에게 굽혀주고 무릎을 꿇어주어도 그만큼 더 높아지는 사람이다. 부드러움과 착함과 겸손함과 밝음을 가진 이 남자. 이 남자와 함께 했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지 않았는가.. - P215

살아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가끔이지만 이런 순간이 있어서일 것이다. 부드럽고 따스한 물과 물방울, 손가락과 어깨를 타고 내리는 물줄기,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 그 사람의 숨결, 바닥과 벽을 가볍게 치는 듯한 울림. -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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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채소 - 내 몸을 살리는 10가지 기적
정세연 지음 / 서삼독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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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약이 되는 순간!
📚식탁 위의 치유, 절대채소!
📚정세연 작가 ‘절대채소‘

작은 습관이 바꾸는 건강혁명! <절대채소>는 채소를 통한 식치의 실제적 활용법을 담은 작품으로, 채소가 우리에게 주는 10가지 기적을 담아내어,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설명한다. 현대인의 흔한 질환인 만성두통, 비염, 아토피 등 음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그 중 채소라고 말한다. 양파, 상추, 깻잎, 당근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 10가지가 지친 현대인들에 게 얼마나 중요한 건강식인지 일깨워준다. 이 작품의 작가인 정세연은 한의학 박사로, 식치 전문가이기도 하다. 여기서 식치란,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것을 식치라고 한다. 저자는 평소 우리가 즐겨 먹는 채소, 과일, 버섯, 곡류, 허브 등을 통해 병을 다스리고 사람을 살리는 길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다고한다. 그리고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우리가 가장 쉬우면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채소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많은 환자와 마주하면서 식치 처방을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무조건 채식을 권유하는 작품은 아니다. 채소만을 예찬하거나 단순히 채소를 많이 먹어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채소가 가진 놀라운 임과 채소의 약성이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어떻게 조율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작품이다. 즉 채소로 식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 작품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뿌리채소, 잎채소, 줄기채소 등 채소 부위마다 약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채소의 맛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실제 환자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증상이나 질환에 맞는 대표적인 식치 건강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지금 당장 우리 냉장고에서 찾아볼 있는 채소로 어떻게 먹으면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식치 레시피를 소개한다. ‘약식동원‘ 음식이 곧 약을 될 수 있다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설명하여,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당근, 양파, 양배추, 깻잎, 오이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고, 혈당에도 좋고, 독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염증 완화하는데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채소 식치를 권하는 이유가 뭘까? 식치를 통해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라고 한다. 환자에게 맞는 체질과 질환에 맞춰 채소를 정하고 그에 맞는 약재를 배합해 식치 처방을 내린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채소는 약이고, 채소 각각의 약성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아픈 몸을 살리는 약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채소가 가진 놀라운 힘, 채소의 약성이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어떻게 조율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자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음식이 곧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중 채소를 가장 강력한 약이라고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각종 성인병에게 채소가 보약보다 귀한 음식이라고 한다. 이 작품에는 집 냉장고에 있는 채소 10가지를 이야기한다. 당근, 양파, 양배추, 깻잎, 애호박, 상추, 오이 등 각각의 채소가 주는 효능과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좋은지 레시피와 함께 설명한다.

채소를 통해 자연치유와 체질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우리가 접하는 채소들이 어떻게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지, 질환을 완화시키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한다.채소별 효능과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채소를 통해 만성질환과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약에 의존보다 채소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의학 용어보다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여, 건강 서적을 어렵게 생각한 사람들도 충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유익한 작품이 될테니, 꼭 한번 읽어보길! 평범한 채소가 어떻게 우리 몸을 살릴 수 있는 채소가 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서삼독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절대채소 #정세연 #건강책 #책추천 #서삼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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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간이 피로하거나 콜레스테롤 조절이 잘되지 않는 분들은 녹색 채소를 즐겨 드시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므로 생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간질환이 심하거나 장이 예민한 경우 생채소를 먹는 것은 오히려 소화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섭취해야 합니다. - P38

우리 몸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떤 장기가 강하다면 다른 장기는 약하게 타고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 몸을 잘 파악하고 약한 부분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내 몸을 잘 아는 것으로 문제의 반이 해결됩니다. 그 위에 꾸준한 관리를 더한다면, 우리 몸은 그 노력에 걸맞은 건강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 P69

사랑의 결실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것만큼 신비로운 일이 또 있을까요? 그 자체로 충분히 축복받아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세상과 처음 만났습니다.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고, 하찮은 존재 역시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돌봐야 합니다. 나를 돌보고 아끼는 일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삶을 존중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 P109

흔히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많은 힘을 쏟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 시장에는 무궁무진한 약과 다양한 요법이 등장하고 빠르게 유행을 탑니다. 다이어트에 성장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그 방법이 나에게 맞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유행을 좇다가 건강이 크게 상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몸만 망가지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앞서 살펴본 사례처럼 마음과 정신까지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몸과 마음은 어떤 방식 으로 반응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다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 P117

양파는 췌장 기능을 동시에 살리는 일석이조의 채소라 할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당뇨가 있는 분, 또는 평소에 간, 담낭, 췌장으로 이어지는 소화나 대사 기능이 약한 분이라면, 밥상 위에 자주 올리면 좋은 채소가 바로 양파입니다. - P167

중요한 것은 물을 내 몸의 세포 속으로 끌어당겨 내 것으로 만드는 힘입니다. 이때 도움이 되는 채소가 양배추입니다. 진액 소모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요. 그래서 양배추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 대표적인 회복 채소입니다. - P215

상추는 심장에서부터 올라오는 속열을 다스려서 두피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써 두피의 염증을 줄이고 모발이 자랄 수 있는 바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탈모 문제로 고민한다면 두피의 열을 내리는 상추를 즐겨보세요. - P228

가까운 사이라 더 말하기 어려운 입냄새 문제, 오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이는 입안 환경을 개선하는 데 유리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이에 함유된 클로로필 성분은 입안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침 분비가 줄어들어 입이 마를 때도 입냄새가 심해지기 쉬운데, 이럴 때 오이를 얇게 썰어 먹기 전 잠시 입천장에 대고 있으면 구강 내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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