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가경제학...사회문제...정책 설계 등등의사가 바라본 경제 문제!경제학을 알면 사회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진정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당면한 과제들을 도표와 통계자료를 토대로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컬럼비아대 엘리케스 교수의 말 그대로 우리 시대 가장 시급한 정책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다른 세계는 있지만, 그것은 이 세계안에 있다.사랑과 혼돈, 과학적 집착에 관한 룰루 밀러의 경이롭고도 충격적인 데뷔작!- 책 표지 글 중에서 -생물학자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인생 이야기인류의 유전학적 개량?우생학에 관한 이야기?한 두번 집중해서 더 읽어봐야 경이로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듯^^어렵지만 심오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본질을 드러내는 분석과 전망지난 2년의 시간이 일깨운 것시민들은 서로 묻는다. 집권당이 역사적인 총선 참패를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한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 그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책을 썼다....민주주의가 배격하는 것은 극단적 이념이 아니라 다른 이념을 폭력으로 공격하고 말살하려는 독선과 불관용이다. 다수파든 소수파든 상관없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이념을 폭력으로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오래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가?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시민이 훌륭해야 하고, 훌륭한 시민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이제 국민들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선거(투표)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가의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 나라 국민은 자부심을 가질수도 있고, 몹시 부끄러워 할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것은 진보와 보수, 가진자와 없는자 하등 상관이 없다.
혀가 빠지게 일했던 세월도돌이켜보면 헛되어 보이는데,햇볕을 쪼이면서 허송세월할 때내 몸과 마음은 빛과 볕으로 가득 찬다.나는 허송세월로 바쁘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작가의 이름을 대면우선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의 소설이 떠오른다.하지만 작가의 진면목은 수필, 산문, 에세이에서 나온다.연륜과 내공이 쌓인 글에서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준다.중견을 넘어 원로의 대열에 들어설 때까지작가의 작품들을 조금 더 음미하고싶다.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던 기백으로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거야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살아야 한다면 사는 게 낫다...무의미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나는 매일 밤 삶을 선택한다- 본문 중에서 -믿고 찾는 작가‘구의 증명‘을 비롯하여 ‘비상문‘, ‘일주일‘ 등등 그리고 최근의 ‘홈 스위트 홈‘까지 작가의 작품에 빠져들기 시작한다단편은 물론, 장편 역시 한 번 펼치면 몰입하게 된다작가의 글을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우리들의 미래와 가능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