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거야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살아야 한다면 사는 게 낫다...무의미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나는 매일 밤 삶을 선택한다- 본문 중에서 -믿고 찾는 작가‘구의 증명‘을 비롯하여 ‘비상문‘, ‘일주일‘ 등등 그리고 최근의 ‘홈 스위트 홈‘까지 작가의 작품에 빠져들기 시작한다단편은 물론, 장편 역시 한 번 펼치면 몰입하게 된다작가의 글을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우리들의 미래와 가능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