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드러내는 분석과 전망지난 2년의 시간이 일깨운 것시민들은 서로 묻는다. 집권당이 역사적인 총선 참패를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한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 그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책을 썼다....민주주의가 배격하는 것은 극단적 이념이 아니라 다른 이념을 폭력으로 공격하고 말살하려는 독선과 불관용이다. 다수파든 소수파든 상관없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이념을 폭력으로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오래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가?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시민이 훌륭해야 하고, 훌륭한 시민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이제 국민들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선거(투표)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국가의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 나라 국민은 자부심을 가질수도 있고, 몹시 부끄러워 할수도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것은 진보와 보수, 가진자와 없는자 하등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