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이윤 리 지음, 정혜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어떤 삶의 극한에도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살아가게 된다.

위로도, 의미 부여도 거부한 채 근본적 수용이란 낯선 자리에서 가장 차가운 문장으로 쓰인 가장 뜨거운 사랑의 기록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작가는 이런 고통을 어떻게 견뎠을까?
내가 만약 작가의 상황이었다면...
인간의 강함, 부모의 심정, 시간의 해결 등등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정신을 놓아서는 안된다.
신형철 평론가의 말을 빌어 고통과 인간의 내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러브 온 더 락 ㅣ 창비시선 535
고선경 지음 / 창비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도 같이 톡톡 튀는 내용
일상이 시가 되고
순간의 현상이 작품이 된다
시쓰기에 도전하고파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을 찾아보지만 과거의 시 패턴은 이제 찾아볼수 없다 그만큼 詩가 자유분방하고 복잡해졌다는 의미인가?
책 말미에 평론가의 해설의 글을 주의깊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카프네 - 2025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작
아베 아키코 지음, 이소담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연 일본서점대상 작품 답다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조금은 거리감이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디어 신선!
사람들간의 관계는 어렵고도 복잡하다
아무리 가까운 혈연관계이더라도 내면에 감추어진 심오함은 간단치 않다
일본서점대상 작품들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의 벤 존슨
이찬란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좀 더 벤 존슨에 대한 이야기로(아님 관련 이야기로) 채웠으면 어땠을까...나만의 느낌인가? 조금은 아쉬운 전개
앞으로의 글 소재의 힌트가 되다!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끝이 정해졌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가장 보통의 기적
....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넘버원‘의 원작 소설
따뜻하고 잔잔한 내용에 어느덧 빠져든다
할수있는 나날, 남은 시간을 알수 있다면...
매순간 좀 더 소중히 여기지 않을까?
매일매일 매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등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