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시절(김상혁) 外일 년을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후라 기대도 크고 수상자들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평소 접하는 시집에서 두 세 명 시인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나머지 시인들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다행이라 생각된다시인들의 작품을 야금야금 음미하면서 나만의 시 취향을 발견하기도 하고 최신 시류를 찾아내기도 한다무엇보다도 참 좋은 시들을 선보여줘서 감사하다이 땅의 시인들이 (다른 걱정없이)맘 편하게 오로지 글만을 써내려가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신선하다젊은 시인에게서 수십년 쌓인 내공이 엿보인다어린 시절 도서부에서의 시간이지금의 시인의 필력을 입증하고있다‘사랑과 멸종...‘이후 두 번째 접하는 시인의 시집앞으로 거침없이 써줄것을 감히 기대해본다
죽고 싶지만 실은 살구 싶은 자들의 비밀스러운 모임당신은 무엇 때문에 주고 싶나요?그 이유가 명확한 당신! 우리와 함께합시다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요?그 무엇을 모르는 당신! 우리가 필요합니다가입을 원할 시, 뒷면의 ˝티켓˝을 갖고˝내일 오후 5시 음악실˝로 오세요- 책 뒤표지 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짠하고 서글픈 이야기왜, 어린 청소년들이 자살을 고민해야 하는가?이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가?학생들, 청소년들이 맘놓고 밝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기성세대들의 숙제이다시간이 지나 서서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부디 잘 견뎌주기를^^
아빠를 뭐로 보고남편을 뭐로 보고저 새끼가 심판을 뭐로 보고오점 없는 세계, 유일한 변수가 되어버린인간 심판의 마지막 판정- 책 뒤표지 글 중에서 -기발한 발상!!!최근 프로야구에서 이슈가 되고있는ABS와 심판의 대결인간 심판은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기계 판정의 한계는 없는가?프로야구 팬의 개인적 입장으로심판의 미세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한다.오심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심판들은매일매일 매순간 노력하고 있음을진정한 야구팬들은 알고있다.작가의 전작 ‘불펜의 시간‘에 이은 야구소설의 진수를 보았다.차기작품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