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뭐로 보고남편을 뭐로 보고저 새끼가 심판을 뭐로 보고오점 없는 세계, 유일한 변수가 되어버린인간 심판의 마지막 판정- 책 뒤표지 글 중에서 -기발한 발상!!!최근 프로야구에서 이슈가 되고있는ABS와 심판의 대결인간 심판은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기계 판정의 한계는 없는가?프로야구 팬의 개인적 입장으로심판의 미세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한다.오심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심판들은매일매일 매순간 노력하고 있음을진정한 야구팬들은 알고있다.작가의 전작 ‘불펜의 시간‘에 이은 야구소설의 진수를 보았다.차기작품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