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라는 돌
김유원 지음 / 한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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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뭐로 보고
남편을 뭐로 보고
저 새끼가 심판을 뭐로 보고
오점 없는 세계, 유일한 변수가 되어버린
인간 심판의 마지막 판정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기발한 발상!!!
최근 프로야구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ABS와 심판의 대결
인간 심판은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
기계 판정의 한계는 없는가?
프로야구 팬의 개인적 입장으로
심판의 미세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한다.
오심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심판들은
매일매일 매순간 노력하고 있음을
진정한 야구팬들은 알고있다.
작가의 전작 ‘불펜의 시간‘에 이은 야구소설의 진수를 보았다.
차기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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