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시절(김상혁) 外일 년을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후라 기대도 크고 수상자들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평소 접하는 시집에서 두 세 명 시인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나머지 시인들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다행이라 생각된다시인들의 작품을 야금야금 음미하면서 나만의 시 취향을 발견하기도 하고 최신 시류를 찾아내기도 한다무엇보다도 참 좋은 시들을 선보여줘서 감사하다이 땅의 시인들이 (다른 걱정없이)맘 편하게 오로지 글만을 써내려가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