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를 통해 여러분에게 대화를 청하는 책입니다.저는 제가 사랑하는 시인들의 시를 읽으며, 저의 사정을 헤아리고 저의 삶을 떠올렸습니다.저와 시가 나눈 대화가 여기 적혀 있고,그 대화를 통해 여러분께 대화를 청하고 싶습니다.그렇게 셋이서 이루는 대화는 더욱 다채로울 수 있겠지요.-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좋아하는 시인의 시에 관한 글이라서 더 좋다.내용 자체가 바로 산문시다.다른 시인들의 시를 엿볼수 있어 좋다.시인이 좋아하는 시와 시인들시는 참 이상한 마음이 들게 한다.
읽다가 턱 걸리는 내 문장,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보고서는 장황하고, 메일은 딱딱하고, 글은 늘 어색한당신을 위한 문장력 재정비 프로젝트-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어휘와 표현, 문장부호까지 한 번에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나도 지금까지 틀린 문장을 써왔다두고두고 펼쳐봐야 하는 지침서매일매일 글쓰는 사람들의 필독서글쓰기 이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최진영이 소설을 쓸 때‘최진영이라는 소설‘도 함께 휘몰아친다.할 수 있을까쓸 수 있을까살 수 있을까사랑할 수 있을까나의 가장 깊은 곳에서 펄펄 끓는 질문들.누구에게도 던질 수 없는 질문들나에게 하려고 글을 쓴다.나에게 들어야만 하는 대답이 있기에계속 쓴다.-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언제부턴가 최진영의 글이 좋아졌다소설 속의 상황은 오래 생각하게 한다그런데...소설가의 산문이라니!제주에서 머물렀고프로야구 독수리팀의 팬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작가의 글을 쓰기 위한 고통(?)스런 날들이눈에 선하다좋은 작품 기대해본다
가장 지켜 주고 싶은 내가그곳에 있다.시공간을 가로질러 도착한여섯 작가의 선명한 응원과 여섯 편의 애틋한 작별 인사-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아이, 어른, 사랑과 폭력 등 사람과 사람들과의 관계복잡하고 어려운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최소한의 안전과 타인에 대한 배려개성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소재읽는 이들은 즐겁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