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인가?타인의 꿈을 짊어진 ‘가짜 모범생‘들에게전교 1등 영재 코스만 밟아온 일란성 쌍둥이 형이 사고를 쳤다.농구를 하던 중 시비가 붙은 아이의 목을 조른 것이다.아이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 실려간 사이, 형은 도망치듯 현장을 빠져나갔다.그날 밤, 엄마는 내 방으로 찾아와 말했다.˝선휘야, 형 대신 네가 그 애의 목을 졸랐다고 말해줄 수 있니?˝엄마는 ‘완벽한‘ 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형이 죽었다.나는 살고 싶었다. 형처럼 되고 싶지 않았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교육 학대, 부모의 허황된 기대, 부모 자식간의 갈등...지금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청소년들의 꿈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돌려주자. 이 땅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자. 시간이 필요하다. 입시제도, 사람들의 인식, 행복의 척도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떠오른다.우리가 자식들에게 무얼 바라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책은 해방의 문을 여는 연장이다막막한 삶,우리를 더 나은 삶의 자리로 데려다줄은유의 문장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읽고 있으면 왠지 차분해진다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게 한다책 속의 책들을 다시 찾아본다 그리고 읽어본다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항상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내 삶도 책기둥에서 다시 시작되기를...
삶에도 끝이 있음을 의식하는 나이, 마흔.인생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자,현재의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책 뒷표지 글 중에서 -나이는 상관이 없다. 마흔이든, 예순이든. 글을 쓴다는게 중요하다. 뭐든지 써보자. 내용 중 소개된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가 마음을 움직인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A4 한 장을 채워보기로 했다. 일상을, 추억을,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을 쫒다보면 어느새 이야기는 완성된다. 작가가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 작가다.
인생은 원 테이크로 찍는 영화 같은 것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되감을 수 없지만 다르게 볼 수는 있으며몇 번을 실패하든 계속 이어지는 나만의 세계단정이나 연민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인생이라는 영화를 차분히 따라가는 카메라 워킹- 책 뒷표지 글 중에서-여성, 예술가, 그리고 실존적인 두려움...여성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읽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연들이 모이는 심리부검센터.이곳에서 고인의 마지막 마음을 들을 수 있는가슴 사무치게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난다.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가 세상 어딘가억 진짜로 존재하면 좋겠다...(김지윤)자살이라는 어렵고 종종 금기시되는 주제를 미묘하고 섬세하게 다루고 있는 소설...(샤나 탄)˝여보세요, 제발 무슨 말이라도 해줘˝무너진 삶을 새롭게 쌓아 올리는마지막 전화 통화가 시작된다!- 책표지 뒷글 중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마음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의도치 않게 먼저 떠나는 사람들을 잘 보내드리고슬픔에 찬 남은 사람들에게는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모든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