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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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도 끝이 있음을 의식하는 나이, 마흔.
인생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현재의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나이는 상관이 없다. 마흔이든, 예순이든. 글을 쓴다는게 중요하다. 뭐든지 써보자. 내용 중 소개된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가 마음을 움직인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A4 한 장을 채워보기로 했다. 일상을, 추억을,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을 쫒다보면 어느새 이야기는 완성된다. 작가가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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