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3 - 중.고등학생용(중급과정) 미교 읽는 영단어 3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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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3-미국초등3학년과정
Michael A. Putlack | e-Creative Contents 지금 |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의 팬이되어버렸다.
1,2권 옆에 나란히 3권까지 꽂으니 영어단어를 다 외운것처럼 뿌듯하다.
디자인도 예쁘니 보는 눈도 즐겁다.

좋은 책만 있다면 공부도 저절로 되는 법이다. 영어를 아무리 공부하고 싶어도, 영어단어를 아무리 외우고 싶어도, 좋은 책 혹은 나에게 맞는 책이 아니면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영어공부하고 싶게만들어주는 책이다. 그래서 정말 기분좋은 책이다.



저말 예쁜 표지 디자인이 우선 마음에 든다. 색감도 좋다. 그래서 책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친절하게 이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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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This Book 
Key Words : 주제와 관련된 핵심어휘 10개를 교과서식 예문과 함께 익힘니다. MP3 CD를 3번씩 반복해서 들으며 우리말 뜻뿐만 아니라 소리로도 충분히 익숙해지도록 연습합시다.
Power Verbs : 주제와 관련하여 교과서에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핵심동사를 유의어와 함께 2~3개씩 짝을 지어 마스터합니다. 유의어는 토플 등의 영어시험에 빈번하게 출제되는 형식이고,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서 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2~3개씩 서로의 짝을 확실하게 익혀둡시다.
Word Families : 헷갈리기 쉬운 연관 어휘와 표현을 독특한 그룹핑 방식으로 마스터합니다. 바늘에 실 가듯 늘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므로 그 차이와 쓰임새를 잘 알아둡시다.

Check Up
☆Write | 본문에서 배운 어휘를 스펠링까지 익히면서 꼼꼼히 적어봅시다.
☆Complete the Sentences | 본문에서 배운 어휘를 예문까지 확실히 외웁니다.
☆Read and Choose | 본문에서 배운 단어의 활용과 용례를 다양한 연습을 통해 익힙니다.
☆Look, Read and Write | 사진 및 그림과 영영풀이를 통해 앞서 배운 어휘를 이미지로 저장합니다.
☆Read and Answer | 각 unitd의 주제와 관련된 <장문읽기 연습>을 통해 교과서식 지문에 익숙해지고 학과목에 대한 배경지식과 각종 시험의 적응능력을 키웁니다.

Review Test  : 다섯 과목마다 한 번씩 과목별 어휘를 총 복습하는 테스트입니다. 잘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잊어버린 어휘들을 체크하여 다시 한 번 복습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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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교재를 활용하면 정말 영어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록으로 제공된 MP3 CD와 Workbook을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사진설명에 있다. 실제 사진과 함께 한 설명을 통해 단어를 이미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억에 더 오래 남게 된다.
물의 순환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하니 이해도 쉽고, 영어가 오래도록 기억된다. 실제 도형을 그려놓고 꼭지점이나 면, 직가 등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니 정말 즐겁게 영어단어를 외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어려운 단어에 대한 이미지화를 하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다양한 영어 단어를 재미있게 외울 수 있는 즐거운 영단어 책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산만하지도 않다. 정말 장점을 많이 가진 책이다.



본문에서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은 정답고 해설에서 친절하게 해석해주고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시리즈는 앞으로 4~6권이더 출간될 예정이다. 정말 기다려진다. 영어공부가 즐거워진다.

이 시리즈만 있다면 영어단어는 문제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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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2 - 초.중학생용(초급과정) 미교 읽는 영단어 2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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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1권을 보고, 2권을 기다렸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화사한 표지가 눈에 띈다. 책 2권을 나란히 놓으니 정말 예쁘다. 그리고 내용도 역시~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맘에 든다.


토플.특목고 시험 준비생/미국교과서로 바로 들어가가 부담스러운 초.중생을 위한 책이라는 부제에 맞게 잘 구성된 책이다.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Vocabulary Key 시리즈
상위 10% 특목고로 가는 탄탄한 영단어
다양한 사진과 예문으로 익히는 통합교과 방식의 영단어 학습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4개 교과서 어휘 분석

이렇게 자신만만한 소개를 하는 영어단어교재이다. 

미국의 학교에서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어휘와 표현들이 담겨있다. 6단계 전 6권 시리즈로 수준에 맞게 골라 학습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2학년 과정을 다룬 책이다. 아픙로 6권까지 나오면 6학년과정 까지의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웬만한 영어단어를 습득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Workbook과 MP3CD를 잘 활용하면 영어단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과목별로 단어를 정리하여 그에 관련된 어휘를 익힐 수 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처음에 Key Word 가 나온다. 10개의 단어를 설명한다. 발음기호가 표기되어 있고, 뜻, 그 단어를 활용한 예문을 보여준다. 그렇기때문에 10 단어 이상의 단어를 학습할 수 있고, 영어 문장을 습득할 수 있다. 다음은 Power Verbs 가 나온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핵심 동사를 유의어와 짝을 지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역시 뜻과 함께 예문이 있다. 동사를 잘 활용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Word Families 가 나온다. 헷갈리기 쉬운 어휘를 구분해 두었고 그에 관련된 어휘를 나열하여 다양한 단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개의 기본 단어 이외에 다양한 단어를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실제 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기억하는데 도움을 주고, MP3 CD를 잘 활용하면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이렇게 단어를 학습하고 다음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바로 Check Up!
[Write-우리말은 영어로, 영어는 우리말로 쓰시오, Complete tht Sentences-빈칸에 알맞은 말을 보기에서 골라 필요하면 문맥에 맞게 고쳐 쓰시오, Read and Choose-문맥에 맞는 단어를 골라 0표 하시오, Look, Read and Write-그림과 설명을 보고 알맞은 영단어를 쓰시오, Read and Answer-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렇게 다섯 가지 문제를 통해서 익힌 단어에 대한 복습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시험에 대비하는 효과가있다. 영단어는 무엇보다 복습이 중요한데, 이 코너에서 그 복습을 잘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Revies Test에서도 비슷한 형식의 문제로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한다.



부록으로 제공된 Workbook역시 반복학습에 효과가 있다. Daily Test, Revies Test, Wrap-up Test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반복학습할 수 있다.



미국교과서 익는 영단어2는 단순히 단어를 제시하는 그런 책이 아니다. 다양한 단어를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 반복학습을 도와주는 즐거운 영어단어 책이다. 영어 단어 외우기가 힘든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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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제발 주니어김영사 청소년문학 1
엘리자베트 죌러 지음,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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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와줘, 제발 
엘리자베트 죌러 지음, 임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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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제발

도와줘, 제발

그렇게 소리내에 외치지 못한 아이, 니코 이야기.

 

차라리 소리치지 그랬니?

차라리 몸부림쳐 보지 그랬니?

차라리 도와달라고 말해보지 그랬니?

여러 번 그렇게 니코에게 말을 걸어보며 책을 읽어나갔다.

하지만 니코의 마음은 굳게 닫혀 버렸다.

 

[사랑하는 엄마에게]로 시작하는 편지에 가슴이 쿵 내려앉고 말았다. 그리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가슴이 아려왔다. 독일의작가가 쓴 이야기인데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도 있는 그런 일을 다룬 듯한 느낌이다. 어느 곳에서나 이런 가슴아픈 일이 일어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 어른으로서 지켜주지 못하는 현실이 슬펐다.

 

케빈, 라파엘, 마티아스는 상습적으로 니코를 괴롭혔다. 그 괴롭히는 방법이 너무 잔인하여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만약 내 아이가 그런 상황이라면, 피해자든 가해자든 그런 상황이라면 엄마로서 정말 가슴이 아플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글을 계속 읽어나갔다. 니코의 생활을 니코의 마음을 끝까지 따라가 보고 싶었다. 니코가 과연 어떻게 변해가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가족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자신의 처지를 말하지 못하고,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니코는 점점 더 힘든 상황에 빠져든다. 한나라는 유일한 친구, 자살사이트라는 통로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 뿐. 그러나 현실에서 그런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자살까지 생각한 니코. 그리고 그런 일이 현실이 되는 요즘을 비교해보면서 씁쓸했다.

 

니코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잔인한 게임을 통해 해소해 나갔다. 그러나 그것 역시 적절한 방법은 아니었다. 그리고 급기야 권총을 구입해 가해자들을 처단하려 했던 니코. 니코의 그런 극단적인 행동은 과연 누구의 탓일까?

니코는 피해를 당하면서 점점 변해갔다. 아마도 그의 외모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구타를 당해서 나타난 흔적, 현실에 대한 슬픔으로 나타난 흔적이 보였을 것이다. 그것을 감지하지 못한 가족이나 선생님들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니코의 마음이 상처를 입으면서 점점 삐딱해져갔고, 성적도 떨어져갔다.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니코를 돌보지 못한 엄마. 엄마와 별거중인 아빠. 그리고 니코에게 부러움과 미움의 대상이 되었던 형, 그리고 아직 어린 동생 모두 니코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물론 가장 큰 원인은 가해자들이다. 피해자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욕구만을 채워나갔던 가해자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들의 행동을 눈감아준 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니코 역시 처음에 도움을 청하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했다. 결국 점점 더 힘든 과정을 겪었고, 결국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현실 속에서 슬퍼하는 모습만 남게 되었다.

모두가 니코를 슬프게 했다. 모두가 니코를 아프게 했다. 니코 스스로도.

 

결국 니코는 가족, 사회복지사 등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고 있다. 점점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과정에 있다. 그런 니코에게 더이상의 아픔이 없기를 바라며 책을 덮었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글로 잘 표현하고있다. 정말 피해자도 가해자도 모두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피해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한 행동 지침이 되어 줄 것이고, 가해자는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밝은 햇살만 비추어지기를 빌어본다. 더이상의 폭력이 없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빌어본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가 우주 어디 먼 곳의 일처럼 여기게 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빌어본다.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 속의 외침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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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5분만~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4
최정인 그림, 노경실 글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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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5분만~

노경실 글 | 최정인 그림 | 좋은책 어린이

 

[엄마~ 5분만~]은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14번째 책이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이다. 초등교과서 수록(꺼벙이 억수), 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선정(병아리반 아이들, 늦둥이 이른둥이), 한국아동문학연구회창작상수상(엄마몰래) 등으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엄마~5분만~]은 어릴 적부터 꿈꿔 온 작가의 꿈을 이루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는 노경실 선생님의 글과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는 최정신 선생님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이 책은 지각대장 현호이야기이다. 꽤 괜찮은 초등학생인 현호의 약점은 바로 '엄마, 5분만..." 늦잠이다. 그래서 늘 지각을 하는 현호. 엄마의 협박 (병원, 무당)도 큰 소리를 내는 큰북시계도 현호를 늦잠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한다. 지각하는 진짜 이유를 놔두고 현호는 101가지 이유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똑똑한 아이다.

담임 선생님의 회유도, 친구들의 놀림도 현호의 습관을 바꾸지는 못한다. 아빠의 작전-강아지 시계 선물로 어느 정도 현호는 지각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전으로 로봇체험전을 가는 날까지 늦잠을 잔 현호. 엄마, 선생님, 친구들의 멋진 작전으로 다시는 지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로봇 박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각대장 탈출을 선언한 현호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아침잠 만큼 달콤하고 깨어나기 싫은 시간도 없다. 그러니 초등학생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고 강요하는 것은 미안해지기까지 한다.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 뒤척이는 아들, 이불에 쏙 숨어 버리는 아들, 일어나 앉았다가 졸고 있는 아들, 거실에 간신히 나와서 소파에 앉아 조는 아들... 아침에 정말 다양한 풍경과 마주한다. 그리고 겨우 밥을 먹고, 지각도 자주한다. 학교가 가까우니 더 안심이 되는지 지각을 자주하는 편이다.

나 역시도 어린 시절 아침에 조금 더 자고 싶어서 아침밥을 거르고 학교에 다니기도 했다. 그만큼 달콤한 아침잠...

아침마다 집집마다 이런 소리가 들릴 것이다!

"엄마~ 5분만!~ 제발~~~"

 

이 책은 그렇게 늦잠자기를 좋아해서 지각을 일삼는 현호의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의 협박도 큰 시계 소리도 통하지 않는 현호. 선생님도 친구들도 아빠도 변하게 할 수 없었던 현호를 변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현호의 꿈을 자극한 것이다. 로봇 박사가 되기 위해 다시는 지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현호. 현호는 이제 정말 지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꿈은 소중한 것이다. 정말 소중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콤한 늦잠을 포기하고 지각대장에서 탈출한 현호의 모습은 재미와 함께 교훈을 준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길 바란다.

지각을 하더라도 솔직하게 말하기!

현호처럼 101가지 이유를 만들어 내기 보다 솔직한 모습이 더 보기 좋다.

꿈을 이루기 위해 습관을 바꾸기!

평소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꿈을 이루는 길이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현호의 다양한 표정이 재미있게 잘 그려진 삽화까지 함께 있어 더 좋은 책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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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
정부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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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가?
나는 영어를 잘 하는가?
나는 자신 있게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가?
내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보겠다고 다짐하고 조금씩 실천해나가면서,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이다.

내가 아이를 가르치며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영어다. 학원, 방문학습지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해볼 수 있겠지만 나는 엄마 힘으로 해보자는 신념으로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영어를 가르쳤다는 엄마들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보고 인터넷 정보도 찾아보며 나름대로 방법을 구상했다. 책만 읽어주고 비디오만 보여주었더니 영어가 됐다는 말에 나도 도전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가는 길이 바른길인지, 이렇게 하면 내 아이가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자꾸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는지 고민도 해보았다. 그래도 조금씩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이도 엄마도 점점 지쳐갔다. 첫째를 잘 가르치면 동생들도 그대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첫째부터 삐그덕 거린다.

그리고 스스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으면서도 풀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과연 그렇게 한다면 모든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될까?
과연 책만으로 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을까?
점점 정보의 혼란 속에서 정보에 대한 불신이 쌓여갔다. 정말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은 고민 속에 빠져 살던 나에게 망망대해를 항해하던 배가 한줄기 빛을 밝혀주는 등대를 만난 것처럼 만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내가 갈 길을 밝혀주고 부족했던 무언가를 채워준, 내가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해준 고마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부분은 바로 듣고 말하기이다.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글을 읽고 쓰는 단계 이전에 거치는 것이 바로 듣기 말하기라는 아주 간단한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영어를 가르치면서 이 부분을 간과한 것이 정말 큰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을 보면 말문 열기에 앞서 읽기를 강조하고 있고 나도 모르게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철자를 가르치고 파닉스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이끌었다. 나 역시 바른 길이 아닌 길로 아이를 가르쳤던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으니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 준 것이 바로 듣고 말하기를 중요시하라고 가르쳐준 부분이다.


그리고 나의 궁금증,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준 부분은 바로 유아 영어교육에 관한 고정관념 깨기라는 부분이었다.
착각 깨뜨리기를 보면서 나 역시 내가 가진 많은 착각 속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다.
파닉스는 유아의 의식구조에 맞지 않다.
원어민 수업 효과, 99%는 착시현상이다.
영어유치원? 돈 있어도 보내지 마라!
이 부분에서 정말 시원했다. 영어유치원이 근처에 없기도 하지만 왠지 그런 유치원에 못보내는 것이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영어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공감할 수 있었다.
-사고력이 90% 이상 깨어 있는 6세 이상의 아이들은 "이해"할 수 있어야 웃을 수 있고, 즐거울 수 있다. 영어교육 최대의 동기부여는 "즐거움"이다. 교류하지 않고 통하지 않는다면 수업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이들의 첫 영어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한다면 아이들은 수업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p.35)
이 부분에서 정말 다시 한 번 편안해짐을 느꼈다. 모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내가 나아갈 길을 쉽게 잡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학원과 학습지는 콘텐츠와 목적 자체가 다르다.
스토리북 및 단품 영상물은 말문열기 교재가 아니다.
선행학습은 아이의 창의력을 감퇴시킨다.
첫 영어에서 무자막 비디오는 필요 없다.
이 부분 역시 다른 책에서는 영어자막을 가리라고 해서 따라하기도 했는데, 이 책 저자의 말처럼 정말 필요 없는 행동이었다. 오히려 영어 자막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가졌던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면서 유아의 최선의 교사는 엄마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니 정말 고마웠다.


2장에서는 엄마 중심 영어를 강조한다.
엄마 중심 영어? 생소한 단어다.
지금껏 엄마표 영어라는 표현은 들어보았지만 엄마 중심이란 표현은 처음이어서 생소하면서 신선했다. 엄마 중심 영어란, 엄마가 중심이 되어 엄마의 역할을 자각하지만, 교육을 혼자 전담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중심"이란 표현은 주위의 도움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단다. 엄마의 역할을 올바른 이중언어 교육을 위한 가장 핵심 정보인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사랑과 열정으로 학습환경을 갖추어주는 것이다. 엄마의 어깨가 조금은 가벼워진다. 내 아이에 대해 나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며 내 아이를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쉽다.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입수한다.
아이의 모국어를 책임진다.
아이에게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지 마라.
엄마의 모국어 학습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교재, 교사, 교육기관에 전문적인 도움을 구한다.
엄마 중심 영어는 다방면으로 효과가 확장되는 마술적인 힘이 있다.
이렇게 엄마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정말 쉽다!



이 책은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인데 모국어를 강조한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모국어를 가르치는 것 역시 엄마의 몫이지만 그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 자연스레 아이는 모국어를 잘하게 된다. 엄마와 아이의 모국어 대화가 아이의 사고력을 깨워내고 성장시키는 것이고 영어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쉬운 방법이니 영어를 가르칠 힘이 생긴다.

아이에게 자신 있게 발음을 가르치라고 내 아이를 위한 엄마의 <발음 클리닉>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우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뇌의 특징을 고려한 영어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코스 교재로 시작하라는 지침까지 준다. 이렇게 영어를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일생을 관통하여 기쁨을 주는 아트 작업을 활용한 아트잉글리쉬의 교수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트잉글리쉬는 즐거운 "활용"이다.
아트잉글리쉬는 국적 있는 영어 교육이다.
아트잉글리쉬는 사랑이며 예술이다.
아트잉글리쉬는 언어의 원형, 이미지와 상상력을 통해 시작하고 완성된다.
유아기의 아트잉글리쉬의 교사와 환경은 엄마다.
아트잉글리쉬의 궁극적 목표는 "창조"다.



3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하는 만만한 아트 잉글리쉬라는 주제를 다룬다.
멀티미디어 코스교재로 말문열기를 강조한다. 코스교재의 첫 번째 목표는 영어 말하기다. 그런 코스교재 활용을 통해 우리 같은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코스교재 적극 활용하기에서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주제 40가지를 다루고 있다. 아이의 첫 말문을 여는데 도움이 되는 패턴문장은 생활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문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핵심 회화체 패턴문장 30가지도 소개해준다. 정말 엄마들이 영어를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아트잉글리쉬 실현하기에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영어문장 이미지화 하기나 클레이 영어가 참 재미있다. 영어문장 이미지화 하기는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들이 가능한 것인데 이 방법으로 공부하면 더 재미있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클레이 영어는 어린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4장에서는 이중언어 실천지침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40가지 필수주제에 맞춘 교재 통합 활용표, 연령별 특징에 따른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다. 솔직히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 영어교육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열성적으로 실천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모방한 방법에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실천도 효과도 그리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엄마 중심 영어가 무엇인지 알았고, 모국어의 중요성도 알았으니 이제부터 정말 쉽게 아이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고, 내가 평소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가졌던 많은 궁금증들이 해소되었다. 이제는 나도 어떤 방향으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지게 되었으니 벌써부터 웃음이 난다. 이제는 내가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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