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숲속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커다란 나무와 꽃들이 반겨주는 숲길을 지나면 만날수 있는 숲속병원은 아픈 동물들이라면 누구라도 편히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그러나 숲속 병원을 처음으로 찾은 아기곰은 무시무시한 의사선생님을 상상하며 울고 마는데요몸이 아픈 것보다 병원과 의사선생님이 더 무서운 아기곰이 들어간 진찰실에는 아기곰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아주 작은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이 미소를 지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병원과 의사선생님이 무서운 아기곰도 주사가 무서운 늑대도 아끼는 인형이 뜯어져버린 토끼도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고 따뜻하게 치료를 해주시는데요병원에 대한 걱정이나 트라우마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병원은 무섭지도 어렵지도 않은 곳임을 알려줍니다움직일수 없는 환자를 위해서는 먼 길도 마다않고 왕진을 가고 몸이 아니라 마음을 다친 환자도 치료해주는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병원가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좋은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주는 책으로 미취학 아동들이나 초등 저학년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에 좋을 책입니다시종일관 따뜻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어떤 순간에도 환자에게 화를 내거나 비난하지도 않고 환자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고 보듬으며 치료하고 치유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한자어를 쓰는 일본은 지리적인 가까움은 물론 심리적인 가까움도 느낄수있으며 다른 언어와는 달리 일본어를 배우는데에 수월하여 독학으로도 많이들 도전하고는 합니다이책은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하나로 일본어 기초한자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같은 한자어 문화권이기에 익숙하면서도 쓰임이 다른 한자로 인해 헷갈리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일본어의 초급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한자들을 다루고 있는 이책은 숫자와 요일, 시간등 우리나라에서도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한자들로 시작해 형용사와 동사까지 총 315개의 한자를 만나볼수 있는데요같은 한자라도 쓰임에 따라 다르게 읽는 일본어의 특징인 음독과 훈독으로 구분하여 어떻게 읽는지 어떤 단어로 활용이 되는지등을 알기쉽게 보여줍니다또한 큐알 코드를 통해서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따라 읽어볼수도 있고 정확한 획순과 함께 한자를 써볼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눈으로 귀로 손으로 입으로 반복적으로 학습할수있습니다하나의 주제를 마무리하면서는 한국의 한자와 일본의 한자의 차이점을 정리하며 틀리기쉬운 상황을 다시한번 되짚어주는데요일본어에서 사용되는 초급한자이기에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한자들이라 어렵지않으면서도 하나의 한자를 활용한 여러가지 한자어를 배울수있어 단어공부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음독과 훈독이라는 일본어의 특징을 명확하게 공부할수있는 시간이 되어줍니다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함께하며 일본어 공부에 자신감을 가져볼수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동글동글한 눈매가 귀여운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이 이질적이면서 그 곁에 놓인 여러 인형들의 모습이 왠지 기묘한 느낌을 주는 표지의 이책은 초등학생 탐정단과 동네에서 연이어 일어난 사건 그리고 자신을 신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추리소설입니다열살 생일을 맞이한 요시오는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지만 또 특별히 못하거나 모나지않은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인근에 사는 친구들과 탐정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탐정단의 요새는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유지하며 일정한 조건이 맞아야만 가입을 할수있는데요요시오의 절친인 히데키조차도 조건이 맞지않아 가입을 거부당하는 중이지요그러던중 동네에서 연이어서 길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에 대한 단서는 없는 상태로 탐정단은 고양이 학살 사건을 안건으로 토론을 하게 됩니다마지막 사건의 고양이를 자주 챙겨주었던 미치루를 짝사랑하는 요시오는 침울해진 미치루를 웃게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단서는 물론 추리력도 부족한데요전학생이면서 반 아이들과는 어울리지않고 거리를 두는 스즈키와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인간계로 내려온 신이라는 주장을 듣게 됩니다대도시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놀이인가싶은 생각과 스즈키를 알고싶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신이라면 고양이 학살 사건의 범인을 알고있느냐고 물어보게 되고 한 이름을 듣게 되며 탐정단의 활동은 진척을 보이게됩니다자칭 신이라는 스즈키의 말에서 시작했으나 그럴듯한 추리가 더해지며 동네의 흉흉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단의 이야기라는 명료한 결말 대신 이책은 히데키의 죽음이라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는데요고양이 학살 사건의 범인을 찾는 일과 오늘도 학교에서 마주쳤던 친구의 죽음의 진실을 찾는 것은 전혀 다른 파장과 결과를 불러오고 요시오는 범인에 대한 추리를 하면서도 자신의 추리가 틀리기를 바라는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차라리 몰랐더라면 차라리 틀렸더라면 좋았을 진실을 알게되며 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는 만큼 성장을 하는 요시오의 성장통과 신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묘한 매력의 이야기입니다*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익숙한 그림들이 표지에 담긴 이책은 초등 숙제왕 시리즈의 하나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하는 50가지의 우리나라와 세계의 명화들을 담고 있습니다이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명화들을 제작 연대순으로 나열하여 동서양 미술사의 흐름도 살펴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그림이 담긴 왼쪽페이지에는 화가와 국적, 제작연도를 비롯해서 그림의 재료와 기법등을 소개하고 현재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오른쪽페이지에는 화가가 직접 그림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감상 포인트와 그림에 얽힌 일화 그리고 사용된 기법등을 알려주며 쉽고 친근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서 어린이 독자들도 어렵지않게 책을 읽으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미술관련 어휘들은 본문에서 진하게 표시를 해두어 눈에 잘 보이도록 하였으며 책의 후반부에서 한번더 설명하고 있어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부록으로는 명화와 명화의 핵심정보를 담은 명화카드를 담고 있어 따로 뜯어내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왼쪽페이지만 보며 그림을 감상해보기도 하고 오른쪽페이지의 설명을 읽으며 다시 감상해보기도하며 명화와 미술사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이책은 초등학생은 물론 그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어른들이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데요국내에 있는 작품들이라면 아이와 함께 찾아가 관람해보며 이야기나눌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하늘을 향해 뻗어나간 오래된 나무들이 흔들리는 수면에 비치는 사이로 솟아난 검은 형체가 서늘함을 느끼게하는 표지의 이책은 익사사고가 잦은 강을 인근에 두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그리고 사회적 파장이라는 영향력을 가진 탐사 보도 프로그램의 막내 작가인 시현을 비롯한 제작진은 이번 회차의 아이템인 수귀의 전설을 가진 현천강과 주변 마을에서의 촬영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상황으로 찌는 듯한 무더위까지 더해지며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촬영에 앞선 사전 조사 및 인터뷰에서 사소하지만 신경쓰이는 일들이 자꾸만 벌어지고 예정에 없던 비까지 퍼붓는데요출연자인 무속인 애기신녀는 많은 비로 인해 불어난 강물에서 기이한 것이 나올 것이라는 뜻모를 이야기까지 하고 작가중 한명의 익사사고까지 발생을 합니다갑작스레 쏟아지는 세찬 비로 인해 제작진과 출연자들 모두가 촬영을 위해 빌린 빈집에 발이 묶인 그날밤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데요애기신녀의 제자인 동욱은 무속인의 감각으로 그리고 시현은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으로 마을을 둘러싼 음흉하고 잔혹한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잦은 익사사고를 일으키는 강과 인근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들 그리고 수귀를 아이템으로 방송을 강행하려는 담당 피디와 수귀의 존재를 느끼고 막으려는 이들의 이야기가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빠른 속도감으로 이어지는데요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이한 존재와 끝없는 인간의 욕심이 맞물리며 서늘한 공포의 시간을 만들어냅니다한국적인 정서와 이야기의 한 축인 무속인의 세계 그리고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 저주라고 생각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까지 더해지며 다채로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공포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몽실북클럽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에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