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숲속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커다란 나무와 꽃들이 반겨주는 숲길을 지나면 만날수 있는 숲속병원은 아픈 동물들이라면 누구라도 편히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그러나 숲속 병원을 처음으로 찾은 아기곰은 무시무시한 의사선생님을 상상하며 울고 마는데요몸이 아픈 것보다 병원과 의사선생님이 더 무서운 아기곰이 들어간 진찰실에는 아기곰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아주 작은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이 미소를 지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병원과 의사선생님이 무서운 아기곰도 주사가 무서운 늑대도 아끼는 인형이 뜯어져버린 토끼도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은 친절하고 따뜻하게 치료를 해주시는데요병원에 대한 걱정이나 트라우마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병원은 무섭지도 어렵지도 않은 곳임을 알려줍니다움직일수 없는 환자를 위해서는 먼 길도 마다않고 왕진을 가고 몸이 아니라 마음을 다친 환자도 치료해주는 고슴도치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병원가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좋은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주는 책으로 미취학 아동들이나 초등 저학년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에 좋을 책입니다시종일관 따뜻하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어떤 순간에도 환자에게 화를 내거나 비난하지도 않고 환자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고 보듬으며 치료하고 치유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