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의 제왕 테쯔야 28
사이 후메이 글, 호시노 야스시 그림, 최윤희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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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만화의 주인공 테쯔야는 마작이라는 게임으로 고수가 되는 성장과정의 모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그 게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그 게임에서 접하고 테쯔야가 점점 성장하는 내용인데..으음..머랄까..마작이라는 거 평소에 관심은 없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마작이란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고..게임의 규칙방식과 방법을 알려준다...처음에는 아-신기하다..라고 생각을 했지만..이 책이 이제 30권을 바라보면서 에이-좀 지루해지기 시작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하는 방식도 대충 알게 되었고..그림은 그다지 이쁜 편도 아니라서 점점 권수가 오래가는 것이...문제가 되었나보다..;;

작가님께서 이제 자제를 하시고 테쯔야의 뛰어난 고수가 된 모습으로 완결을 내는 것은 어떨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하지만 처음에는 마작이라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으니까 마작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도 있을 듯 싶다..나는 마작을 잘 모르는 초짜라서 그런지 계속 길어지니까 조금 지루한 감을 느끼게 되었다..그래서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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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운드 5
카와 산반치 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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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인공은 평소 유명한 타자와 투수의 폼을 흉내내는 것을 좋아했다..그래서 친구들앞에서 종종 자신이 열심히 연습한 폼을 보여주고..얘들이 똑같다고 칭찬을 하면 더 열심히 보고 복습을 하였다.그렇게 해서 우연히 시합에 나가게 되면서 선수들의 따라하기 힘든 폼을 흉내내는 주인공이 주목이 되기도 하였다..(정말 대단하지않는가? 아직 어린 나이에 야구투수들의 폼을 완벽히 따라할수 있으니 말이다..다른 팀이나 구경 온 사람들도 그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처럼 그아이와 겹쳐서 보일 정도이니..주인공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하지만 투스들의 폼을 연습하고 흉내를 내는 것은 좋으나 그것을 얕잡아 볼수도 있으니 주인공만의 공 던지는 폼이나 그런것을 읽히면 한층 더 주인공이 발전될꺼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아직 어린 나이에 예리한 눈과 연습들...정말 뛰어나다고 생각된다..아직 어린것 같은데 이렇게 투수 흉내를 낼수 있는 정도면 정말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보게 된다..ㅋ점점 더 발전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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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츠 6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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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느날 한 남자애가 예쁘게 생긴 여자 컴퓨터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컴퓨터가 일어나서 하는말은 치-이..오직 그말밖에 모른다..(으음..치이가 무슨 뜻이지..?;;)그래서 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이 시대는 컴퓨터랑 연인사이도 되고..첨단과학이 아주 잘 발달된 시대인 것 같다..(물론 내생각이지만..;)아무튼 다른 컴퓨터들은 말도 사람처럼 하고 대화도 나누는데..치이는 치-이라는 말밖에 못하는 것이 의문이었다..ㅡㅡ;(도대체 왜 치-이라는 말밖에 못하는거지..?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건가..?? 하지만 다닐때는 문제없고..;)

또 다른 컴퓨터도 컴퓨터지만 그 남자애가 주운 치이는 정말 이쁘게 생겼다..그리고 좀 컴퓨터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치이가 꽤 대단한 컴퓨터이다.(물론 치이를 주운 사람은 컴퓨터초짜;;)가끔 활달하기만 치이가 이상한 행동과 치이가 아닌 다른 치이모습을 한 애랑 대화도 하는데..(정말 의문이다..그 여자애는 누구고..치이를 버린 옛 주인은 왜 치이를 버린 것이고..?? 아무튼 의문점들이 너무 많다..하지만 내생각으로 치이는 파괴하는 머..투병같은 걸 배우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그러니까..음..치이가 마음을 먹으면 전세계는 파괴도 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ㅡㅡ;)아무튼 '쵸비츠'너무 재미있고..치이도 이쁘고..그림도 너무 예쁜 것 같다~그리고 이번에 엽서도 있던데..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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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츄 러버즈 1
이시다 에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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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두 남녀 주인공은 여자주인공은 고등학생이고, 남자주인공은 대학생이다..
하지만 여자주인공은 학생이다 보니 오빠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입어주길 바라지만..(내 생각이지만 끝끝내 이 오빠는 여자주친구가 원하는 옷스타일로 안입었던 것 같다..;;)

그리고 대학생이다보니 바빠서 만나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해서 여자주인공은 외로움을 타기 시작한다..(솔직히 여자주인공이 학생이다 보니 좀 철이 없기는 하지만 이 만화에 나오는 남자랑 사귀면 왠지 좀 답답할 것 같다...너무 착실해서 그런가..? 머..솔직히 여자주인공도 성격이 좋다고는 볼수 없다..좀 마니 철이 없고..응석만 부리고..나중에 오빠가 자신을 안봐주고 공부만 하니까 아무 남자랑 만나서 호텔도 가고 하는데..정말 이 부분을 읽고 어처구니가 없었다...아무리 오빠가 자신을 안봐준다고 해도 나중에 그렇게 후회할꺼 왜 그런짓을 하는지..;; 철이 없어도 너무 철이 없는 행동이었다고 나는 생각된다..ㅡㅡ^)

뭐..나중에는 여자주인공이 좀 얌전해지지만 앞부분은 정말 철이 없다고밖에 볼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남자주인공도 여자주인공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것이 좋을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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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Take2 13
기우치 카즈마사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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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남자주인공 조지는 조폭입니다..그런데 20대 초반까지 잘나갔던 조지는 뚱뚱하고 점이 있는 여자와 어쩌다가 보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나도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이 여자는 정말...;;)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 31세때 포로로 적군에게 보내졌다가 자신이 쏜 총알이 튕겨나와서 그것을 맞고 죽게됩니다..(참나..정말 어의없고 황당하기 그지없었어요..조지는 바보?..ㅡㅡ;;)그렇게 해서 조지는 자신이 죽은 줄 알고 눈을 떴는데 아니, 이럴수가!!! 조지가 죽은 순간 타입슬립이 되어서 21살로 돌아온 것 아닌가..?!(우와..정말 신기했다..나도 평소 꿈꾸던...)

그래서 나는 조지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으니 조폭일은 관두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줄 알았다..하지만!! 조지는 조폭일을 계속 하더군요...(에혀..자신이 어떻게 해서 죽었는데...나라면 조폭일은 관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텐데...21살이면 젊지않나? 얼마든지 다른 일을 찾을 수 있을 텐데...정말 안타까웠다..;;)그래도 조지의 선택이니 조지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또다시 그 일로 죽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다...;;제발..조지가 새로운 길을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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