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이 만화의 남자주인공 조지는 조폭입니다..그런데 20대 초반까지 잘나갔던 조지는 뚱뚱하고 점이 있는 여자와 어쩌다가 보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나도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이 여자는 정말...;;)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 31세때 포로로 적군에게 보내졌다가 자신이 쏜 총알이 튕겨나와서 그것을 맞고 죽게됩니다..(참나..정말 어의없고 황당하기 그지없었어요..조지는 바보?..ㅡㅡ;;)그렇게 해서 조지는 자신이 죽은 줄 알고 눈을 떴는데 아니, 이럴수가!!! 조지가 죽은 순간 타입슬립이 되어서 21살로 돌아온 것 아닌가..?!(우와..정말 신기했다..나도 평소 꿈꾸던...)그래서 나는 조지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으니 조폭일은 관두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줄 알았다..하지만!! 조지는 조폭일을 계속 하더군요...(에혀..자신이 어떻게 해서 죽었는데...나라면 조폭일은 관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텐데...21살이면 젊지않나? 얼마든지 다른 일을 찾을 수 있을 텐데...정말 안타까웠다..;;)그래도 조지의 선택이니 조지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또다시 그 일로 죽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다...;;제발..조지가 새로운 길을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