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이 만화의 두 남녀 주인공은 여자주인공은 고등학생이고, 남자주인공은 대학생이다..하지만 여자주인공은 학생이다 보니 오빠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입어주길 바라지만..(내 생각이지만 끝끝내 이 오빠는 여자주친구가 원하는 옷스타일로 안입었던 것 같다..;;)그리고 대학생이다보니 바빠서 만나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해서 여자주인공은 외로움을 타기 시작한다..(솔직히 여자주인공이 학생이다 보니 좀 철이 없기는 하지만 이 만화에 나오는 남자랑 사귀면 왠지 좀 답답할 것 같다...너무 착실해서 그런가..? 머..솔직히 여자주인공도 성격이 좋다고는 볼수 없다..좀 마니 철이 없고..응석만 부리고..나중에 오빠가 자신을 안봐주고 공부만 하니까 아무 남자랑 만나서 호텔도 가고 하는데..정말 이 부분을 읽고 어처구니가 없었다...아무리 오빠가 자신을 안봐준다고 해도 나중에 그렇게 후회할꺼 왜 그런짓을 하는지..;; 철이 없어도 너무 철이 없는 행동이었다고 나는 생각된다..ㅡㅡ^)뭐..나중에는 여자주인공이 좀 얌전해지지만 앞부분은 정말 철이 없다고밖에 볼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남자주인공도 여자주인공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것이 좋을 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