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②AYN-쿄코 2003-10-12  

안녕하세요~~
모모님 안녕하세요~ 쿄코에요~>_<..~
저 또한 엄청난 리뷰 수에 놀랐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전 글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리뷰를 아무리 많이 해 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지금 하늘이 심상치 않네요.. ;;..
검은 먹구름이 점점 모여들고 있는 걸 보니 또 한바탕 쏟아질 것 같네요.
'비'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태풍 ' 매미'.. 하하. ;;;;..
매미가 왔던 그날 밤 저희 짐 앞에서 높게 흔들리던 나무가
부러져서 도로위를 방황했었죠. ;;;. ( 이제 지난 일들.. ;)
그 뒤로는 이제 여름에 매미를 봐도 잡지 않겠다고 다짐 했답니다. ^ 0 ^

잠시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갔네요.. ;;.
이제 곧 있다가 책방가서 책을 빌리려고 해요~
전 어차피 또 만화책을 빌릴 테죠. ;;
소설책도 읽어봐야 하는데.. ;;
(제가 정기적으로 최고로 집중하면서 장기간 읽었던 소설책은
해리포터 시리즈랑 비뢰도 밖에 없어요.. )
그럼 전 심부름 겸 책방을 가러 이만 나가야 겠어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모모 2003-10-2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코멘트가 좀 늦었죠?
저희 학교 축제준비하느라 조금 바빴거든요..^^;
패션쇼때문에 옷도 만들어야 해서..
좀 힘들었지만 제 옷이 무대에 올라가니까
뿌듯하더라구요~ 헤헷^^
 


습관 2003-10-06  

비오는 날 태어난 하루살이
안녕하세요??
우와 ^^ 리뷰의 달인 이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제 서재에 들려주신, 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저도 한 번 와 봤어요.

정말 만화책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이 정도는 되어야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란 얘기를 듣는듯한 기분이 드는걸요.

이건, 딴 얘긴데,
님의 소개글에 나온 하루살이를 보니까, 문득 생각나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미라님의 만화 '인어공주를 위해서'였던가
(제목은 확실치 않지만, 이미라님의 만화인것만은 확실함)
거기서 종인이라고 나오는 남자주인공이 있는데,
그 남자가 어디선가 읊조리는 대사인데요.
그걸 보면서 굉장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오는 날 태어난 하루살이는, 세상이 비만 오는 줄 알다가 죽겠지??"

또 종종 들를께요.
항상 좋은 날들 보내세요.
 
 
모모 2003-10-06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방금 습관님 서재에 갔다 왔어요~
저두 인어공주를 위하여라는 책봤었는뎅..
역시 이미라님 작품은 그림이 참 예뻐요~
아?! 서재 칭찬 넘 감사해요~
그럼 습관님 자주 놀러와 주세요*^^*

_ 2003-10-0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문이군요..;; 독창적으로 보여 재밌는, 그러면서..... 로 고쳐야 할 듯..;;;

습관 2003-10-07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어쩐지 이 대사는 항상 기억에 남아서,
사람들한테 얘기해 주면, 참 즐거워 하고는 해요.

얼마전에도 사무실에서 비오는 날 읊어 주었더니,
다들 박장대소하고 난리 났어요.. ^^

_ 2003-10-0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비오는 날 태어난 하루살이.. 부분 당연하면서도 왠지 독창적으로 보이는
재밌는, 그러면서도 어딘가 아련한 대사로군요 ^^
 


_ 2003-10-05  

안녕하세요~~
우웃, 대단한 리뷰 수로군요..;;
리뷰수로만 따지면 제가 이제껏 읽은 책의 양보다 많아요..(제가 이제 갓 독서를 시작한 초보자라.;;) 여튼 대단하세요 ^^

서재에서 뵌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뵙는데, 그만큼 조금씩 친해지면 좋겠네요 ^^
 
 
모모 2003-10-05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가 서재활동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여러곳을 돌아다니구 있거든요~
보고 맘에 드는 서재에는 글을 남기구 있어요~ 헤헷..
저도 Bird나무님처럼 좋은 소설책을 마니 읽어야 겠어요~
저두 많은 분들과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럼 자주 놀러오세요*^^*
 


보글보글 2003-10-04  

안..녕하세요;;
하핫- 방대한 리뷰리스트로군요;; 시험기간에 온 것을 한탄합니다.
먼저 서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ㅁ<
저 역시 '시험'만 끝나면 컴백할 때 다시 들리겠습니다!!
Bird나무님께서 추진하시는(이라고 멋대로 단정지어버린)
(아직 생기지도 않은)폐인 정모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_ 2003-10-0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억.;; 모모님 보글보글님의 유언비어(!!)에 속지 말아보아요~;;

보글보글님 어여 중간고사부터 끝내시고 컴백하시어 말씀을 ^^

모모 2003-10-0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폐인정모 잘 추진하셨으면 좋겠네요~
중간고사요? 저두 끝난지 얼마 안됐는뎅..
넘 못봐서 잊어 먹구 있었네요..^^;
보글보글님은 잘 보셨는지..?

보글보글 2003-10-0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ird나무님+ㅁ+ 여기서 약조를 받아내야겠습니다! 위에선 멋대로 단정 지어버렸다고 했지만, 이젠 아예 약조를 받아서 본격적으로 추진을..;;;;;;; 모모님, 제가 보는 시험은 그 이름도 지겨운 '중간고사'랍니다;;

_ 2003-10-0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글보글님...아주 엄청난 단정을 >_<;;;;

모모 2003-10-0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보세요? 무슨 시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보시길 바래요~
폐인정모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잘하시길...^^?
그럼 보글보글님 자주 놀러와 주세요*^^*

ceylontea 2003-10-0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Bird나무님을 서재폐인짱으로 밀어보아요~~~!! ^O^
 


모모 2003-10-03  

놀러오세요^^
저는 서재를 활동한지 아직 이틀밖에..

되지않아서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제 서재가 서로 읽었던 책들도 얘기하구..

행복을 주고..친구같은 편한 공간이 되길 바래요~

아직 미숙하지만 많은 분들이 놀러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들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