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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딩, 나쁜 코딩 - 단순한 코드가 좋은 코드다, 성공하는 프로그래머의 128가지 코딩 습관
박진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건물을 짓는 데 있어서 훌륭한 분석과 설계를 따라 지었기에 외형이 멋지더라도 건물을 짓는 데 기초를 다지는 미장공과 벽돌공의 솜씨가 서툴다면 부실한 건물이 된다는 말과 함께 개발자 중에 이 역할이 코더를 비유해 표현을 하고 있다.
개발을 하기까지 기획을 해야 하고 화면을 구성하고 디자인을 해야 하며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 우리의 주변이 급변하는 오늘 날 개발에 대해서는 백신과, 바이러스 컴퓨터가 나오고부터 프로그래밍이란 단어가 사용되어 왔고 IT시장이 웹, 스마트폰, 테블릿, 스마트TV 등 활동범위가 넓어져 왔다.
앞으로도 유비쿼터스의 뜻처럼 내 주변에 존재하고 있지만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나의 일상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건강부분이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 할 것인데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있어서 이정도면 됐지 코드를 더 수정해야 하나 하는 말을 하는 개발자들도 있다.
물론 더 간결하기 어려운 기계어를 다루고 할 줄 아는 사람은 더 세밀한 부분까지 다루기에 정밀해야 하고 최적화 된 부분의 개발부분들도 있다. 세밀화 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정밀한 작업의 경우에는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는 언어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 외에 코드를 작성하면서 잡다한 필요 없는 코드들이 작성이 될 경우를 줄이기 위해 좋은 코딩은 무엇이고 나쁜 코딩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루비, 파이썬, 자바, C#, 안드로이드, X코드 등 다양한 분야의 언어들이 생기게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국제화되기 까지는 외국어와 네트워크를 통한 통신을 통해서 전 세계가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더욱더 좋은 코딩을 하기 위해서 이전 언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언어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좋은 언어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발전을 할 것이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과거의 프로그래밍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전쟁이 많았고 군사적으로 컴퓨터가 필요하고 암호를 해독하고 군사 보안이나 처음에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이 필요하게 되었고 전쟁이 차차 줄어들면서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만들게 된 기초인 것 같다.
코드를 작성할 때 다른 사람이 알아볼 수 없게 나만 알아보는 코드란 전문적인 코드의 경우에는 가지고 있으면 좋은 기술력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코드나 회사에서의 코드는 코드 규칙을 지켜가면서 작성을 하고 만약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거나 옮기게 되었을 경우 다음 사람이 빠르게 이해하고 회사의 일을 착오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도 알기 쉬운 코드 단순한 코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기 전 저자의 말을 읽어보면서 저자가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겪었고 드는 생각들과 좋은 코딩을 하기 위해서 습관에 대해서는 먼저 저자의 코딩의 삶이 담겨있고 다른 개발자들과 맞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틀린 부분도 있을 것이기에 화합이 되는 부분은 책을 읽으면서 고쳐가고 좋은 코딩을 하기 위해서 저자가 생각하는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잘 판단하여서 좋은 코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