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아티스트를 위한 최고의 교과서 - 내공 있는 CG 아티스트로 이끌어주는 체계적인 입문서 (실전 과제 33개 수록 / 마야, 애프터이팩트)
카츠라 요스케 & 마크 살바티 & 요츠쿠라 타츠오 지음, 서재우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도서]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위한 최고의 교과서


게임, 영상, 에니메이션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컨텐츠 산업은 기술과 예술적 요소가 공존하는 분야이지만,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머가 함께 일하는 것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각자의 역할이 전문화, 세분화 되어 있어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종종 소통의 문제를 겪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역할이 테크니컬 아티스트 이다. 기술적, 이론적 이해를 가지고 프로그래머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점 속에서 프로시저, 컬러모델, 쉐이딩, 텍스처, 파티클, 넙스 등을 중심으로 CG의 이론과 실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위한 최고의 교과서(한빛미디어’)‘의 공동저자 카츠라 요스케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 위시 비크티니와 검은 영웅 제크 로무/비크티니와 하얀 영웅 레시라무’,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최강 군단 오우거 습격’, ‘얏타맨’ 등이 있다.

 

이어 공동저자 요츠쿠라 타츠오는 ATR(국제 전기통신 기초 기술 연구소)에서 립싱크 애니메이션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였고 그 기술은 게임 영상 제작에 이용되고 있으며, 공동저자 마크 살바티는 ㈜OLM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군중, 파괴나 최근 유행하는 입체 영상 등의 툴 개발을 하고 있다.

 

사내에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를 토대로 한다. 강의는 CG 뒤에 숨겨진 기술적 배경과 향후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고 강의를 하면서 깨달은 바를 공유하는 목적이다.

 

우리나라의 CG 컨텐츠의 퀄리티는 매우 높지만, 아직 픽사나 ILM 같은 세계적 수준의 회사에 비하면 기술 인력이 부족하며 근무환경 또한 열약하다. 이 문제는 단순히 공학적 지식을 지닌 기술 인력을 충원하는 것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CG 산업은 과학과 예술적 요소가 만나는 분야로 CG의 기술과 예술적 측면을 모두 이해하고 소통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저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되어져 있어 정확한 내용을 쓰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하며, 책의 구성과 CG에 설명 방법들과 다양한 책들과 경험을 결합하여 더 넓은 지식과 지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테크니컬 아티스트, CG 교과서, CG 입문서, 포켓몬스터, 애프터 이팩트, 마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이커 운동 선언
마크 해치 지음, 정향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서평] 메이커 운동 선언을 읽으며..

 

일상 속 에서 보이지 않는 혁명들이 일어나고 있다. 오랜 벽을 무너뜨리는 혁명이 아니라, 건설하고 만드는 혁명이며, 아이디어에 관한 혁명으로 메이커 운동이라는 이름의 이 혁명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도 소정의 이용료만 내면 레이저 커터, 3D 프린터, 오토캐드 소프트웨어 등의 첨단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준비할 것은 창의성과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며, 과거에는 억 단위로 비용이 들었을 신제품의 시제품이 메이커스페이스인 테크숍에서는 백만 원 내외에 제작되고 있다.

 

이러한 메이커 운동은 차세대 발명과 혁신의 원동력이며, 이 운동의 심장부로 안내하는 책이 나왔다.

 

메이커 운동 선언(한빛미디어)’의 저자 마크 해치는 테크숍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이다. 그는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이며 혁신, 기술, 중소기업 및 대기업 창업과 관련하여 여러 기업에서 경영자로 재직한 바 있다.

 

3차 산업혁명, 디지털 제조업, 하드웨어 스타트업 등의 새로운 혁신을 논하는 자리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낯선 단어가 있다. 바로 메이커. 작년에 크리스 앤더슨이 메이커스에서 이들의 등장을 자세히 있게 다뤄 새로운 혁신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메이커들이 개인 제조로 세상을 바꾸는 모습, 메이커 혁명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본 테크숍의 CEO 마크 해치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미래의 모습을 그린다.

 

마크 해치의 현실적인 가이드를 따라 해보며 미래를 지배할 혁신의 원칙을 확인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기술과 도구에 대해 설명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제품을 기획하여 성공적인 벤처 기업을 창업한 사연을 소개할 것이다.

 

그는 경제적 환경의 변화가 어떻게 개인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한다. 변화되는 환경에서는 창의성과 노력만으로도 한 사람이 창조하고 혁신하고 돈을 벌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메이커 운동은 진행되고 있으며 모두의 가슴 속에 창조의 정신이 담아져 있다. 은행가든, 변호사든, 교사든, 장인이든, 정치가든, 누구나 메이커 사회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메이커, 메이커스, 메이커 운동, 창조경제, 혁신, 혁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화 상상력으로 비상하라 - 미래 사회를 이끄는 컬처 파워 전략
황인선 지음 / 대림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서평] 문화 상상력으로 비상하라는 읽으며..
 
엔저 현상을 인하여서 제조업의 기반 된 사업들이 시들시들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그 와중에 저금리 상황까지 있게 되니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괴로움을 걷고 있을게 피부로 느껴진다.

 

그래서 매번 느끼는 점은 치닫는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꾿꾿이 한 업종에서 끝까지 남아서 전진하는 사람이 있는 방면에 현실을 깨닫고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을 바꾸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난 후자에 속한다. 제조업의 기반의 협력사에서 일도 해보았고 큰 비전을 느끼지 못하고 업무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그 후 IT업체로 ERP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나 제조업이 죽어가는 마당에 ERP를 사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 속에서 지난달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

 

퇴사한 전반적인 이유는 흥미와 재미를 잃은 점도 크지만 제조업 시스템과 문화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에서 일하기가 싫어졌다. 이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복지나 다방면으로 세계 최고가 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래서 난 문화컨텐츠를 만들 생각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창업과 파트너들을 많이 구축할 예정이다. 그 중 문화 콘텐츠와 상상력을 극대화 하고 싶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바로 문화 상상력으로 비상하라는 책이다. 이 책의 매력은 바로 우뇌를 자유자제로 사용하여서 생존공식을 만들었고 그 공식을 배우라는 저자의 뜻이 담겨있다.

 

그래서 우뇌를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마성의 책이라 끌렸고 문화의 전략의 7대 효과 중에서 ‘고객 연상의 넓이와 깊이가 달라진다.’ 라는 내용을 알아보자~

 

영종 인천 공항 옆 스카이 72 골프장은 붕어빵, 오미지차, 아이스크림, 공짜로 주고 사업 초기에는 버디를 하면 버디 송을 불러 주었다고 한다. 또한 화장실에는 빵 터지는 카피들이 붙어 있고 가끔 왕 홀컵 이벤트도 있다고 하였다.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LPGA도 열리기까지 하는 골프장으로 각종 이벤트화 문화로 무형자산을 만들고 이 골프장만의 애착도와 신선도가 증가하여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는 점을 알았다.

 

한마디로 연상이 되니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PS
이색적인 문화가 만들어짐으로써 새로운 문화가 창출되듯이 앞으로 만들 회사에도 다양한 문화를 만들고 함께 세상을 바꾸어 보고 싶다.

문화, 문화상상력, 비상하라, 우뇌 사용, 생존공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동산 경매 필살기 - 두 개의 지갑으로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서평] 부동산 경매 필살기를 읽으며..

 

경매의 2년차이다. 매달 월세를 받고 나가기 전에 한 달 전에 말해서 방이 나갈 수 있게끔 도움을 달라고 부탁하면서 임하고 있다.

 

처음 경매를 접하게 될 때 내 집 마련이라기보다는 저금리 시대 속에서 긍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방식으로 하여서 큰 심리적 부담을 않고 첫 투자를 하였지만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고 계산된 방식으로 방향을 잘 잡고 투자의 성공의 방향에 있다.

 

하지만, 현재의 만족을 하지는 않는다. 좀 더 좋은 조건과 괜찮은 투자 물건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파악하고 있다. 그러는 재미 속에서 세상의 돈이 어떠한 방향에 흘러가는지도 알게 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경매의 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경매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경매에 관한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책은 바로 좌포 김종성 저자님의 책이다. 이 책 이전에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를 통해서 기본 베이스를 베우고 운영하시는 팟캐스트를 틈틈이 시간 나는 데로 듣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고 시장경제의 눈이 활짝 뜬다고 해야 할까? 매번 마음속에서는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 책에서도 초보자와 경매를 하는 위주로 작성이 되어 있었지만, 해년 마다 바뀌는 법에 대해서 기초를 다시 잡고 소액 투자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알아보고 싶었기에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중 명도의 비법을 살피면서 아끼는 후배가 이번에 경매로 건물을 낙찰을 받았는데 명도 난이도가 중에 있는 시점이었다. 그 때 당시 겨우겨우 설득해서 이사비 70만원에 합의하고 나가게끔 했다고 한다.

 

차마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처음에는 짐으로 입구를 막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 부분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조심히 다가가고 꾸준히 전화로 연락을 해서 합의로 이루어진 것을 보니 마음이 감동이 와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도 전화로 끝낸 명도에 공감이 컸다.

 

PS
부동산의 금액은 솔직히 지금 거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 속에서는 당분간은 꺼지지 않는 불같이 꾸준히 유지 되다가  한 5년 후에 가격의 지각 변동이 올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고 이유는 나타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나날이 발전해 가야겠다.

소액 경매, 부동산 경매, 필살기, 김종성, 좌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 사람도 성과도 놓치지 않는 스마트한 팀장 리더십
박봉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태어나서 처음하는 리더십 공부를 읽으며..

 

회사 생활 할 때 인사 발령이 나서 기분이 무척 좋을 때가 있었다.

 

그때 당시 내가 하는 일이 있어서 인정을 받는 다는 생각이 컸다. 일은 더디고 힘들게 하나씩 차근차근 어깨 너머로 배우면서 후배들에게도 똑같이 가르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상 주관자라로 나서기는 다소 부담도 있었다. 총대도 매기에는 애매한 직급이었고 나이 또한 무지 어렸다. 후임들도 다 형이라 하루하루 피가 말랐던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나이의 적고 많음을 뜻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조금만 해서 노력은 하고 애는 써 조지만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어나는가. 아니라는 것을 매일 매일 깨닫는다.

 

그러던 중 계약 기간이 끝나고 퇴사를 하게 되었다 회사 사정상 도약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점과 내가 회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컸던 것 같다.

 

이젠 다 옛날이야기다. 과거의 이야기를 쓴 것은 내가 그 때 당시에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니까 올리게 되었다.

 

현재의 고민은 이렇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 디자인 및 서버 관련 부분 까지는 멤버를 구했고 비즈니스 모델 또한 80%로 상용화 할 수 있게끔 구색을 갖추었다.

 

다행이 창업멤버들이 한명은 친구고 동생이라 가족 같이 임하고 서로 일을 미루지 않고 목적 달성에 나아가고 있다.

 

자금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점과 앞으로 인력을 충원 하게 될 때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중 나 자신이 리더십에 대해서 관찰하고 지시 보다는 부탁의 의미가 컸다 하지만 이제는 부탁의 의미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 마음 같이 되지는 않지만 개개인들이 온 힘을 다하는 점에서 애착이 간다.

 

그리하여서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읽기 되었다 . 그 책은 바로 '진짜'이란 책으로 국내 대기업 출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중점적으로 느낌 점은 내 자신 주어진 원칙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하고 업무시스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야 지만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고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다.

리더십, 성과, 극대화, 사람, 스마트한 팀장, 노하우, 갈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