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 사람도 성과도 놓치지 않는 스마트한 팀장 리더십
박봉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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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태어나서 처음하는 리더십 공부를 읽으며..

 

회사 생활 할 때 인사 발령이 나서 기분이 무척 좋을 때가 있었다.

 

그때 당시 내가 하는 일이 있어서 인정을 받는 다는 생각이 컸다. 일은 더디고 힘들게 하나씩 차근차근 어깨 너머로 배우면서 후배들에게도 똑같이 가르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상 주관자라로 나서기는 다소 부담도 있었다. 총대도 매기에는 애매한 직급이었고 나이 또한 무지 어렸다. 후임들도 다 형이라 하루하루 피가 말랐던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나이의 적고 많음을 뜻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조금만 해서 노력은 하고 애는 써 조지만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어나는가. 아니라는 것을 매일 매일 깨닫는다.

 

그러던 중 계약 기간이 끝나고 퇴사를 하게 되었다 회사 사정상 도약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점과 내가 회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이 컸던 것 같다.

 

이젠 다 옛날이야기다. 과거의 이야기를 쓴 것은 내가 그 때 당시에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니까 올리게 되었다.

 

현재의 고민은 이렇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 디자인 및 서버 관련 부분 까지는 멤버를 구했고 비즈니스 모델 또한 80%로 상용화 할 수 있게끔 구색을 갖추었다.

 

다행이 창업멤버들이 한명은 친구고 동생이라 가족 같이 임하고 서로 일을 미루지 않고 목적 달성에 나아가고 있다.

 

자금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점과 앞으로 인력을 충원 하게 될 때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중 나 자신이 리더십에 대해서 관찰하고 지시 보다는 부탁의 의미가 컸다 하지만 이제는 부탁의 의미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 마음 같이 되지는 않지만 개개인들이 온 힘을 다하는 점에서 애착이 간다.

 

그리하여서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읽기 되었다 . 그 책은 바로 '진짜'이란 책으로 국내 대기업 출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중점적으로 느낌 점은 내 자신 주어진 원칙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하고 업무시스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야 지만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고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다.

리더십, 성과, 극대화, 사람, 스마트한 팀장, 노하우,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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