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필살기 - 두 개의 지갑으로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서평] 부동산 경매 필살기를 읽으며..

 

경매의 2년차이다. 매달 월세를 받고 나가기 전에 한 달 전에 말해서 방이 나갈 수 있게끔 도움을 달라고 부탁하면서 임하고 있다.

 

처음 경매를 접하게 될 때 내 집 마련이라기보다는 저금리 시대 속에서 긍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방식으로 하여서 큰 심리적 부담을 않고 첫 투자를 하였지만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고 계산된 방식으로 방향을 잘 잡고 투자의 성공의 방향에 있다.

 

하지만, 현재의 만족을 하지는 않는다. 좀 더 좋은 조건과 괜찮은 투자 물건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파악하고 있다. 그러는 재미 속에서 세상의 돈이 어떠한 방향에 흘러가는지도 알게 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경매의 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경매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경매에 관한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책은 바로 좌포 김종성 저자님의 책이다. 이 책 이전에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를 통해서 기본 베이스를 베우고 운영하시는 팟캐스트를 틈틈이 시간 나는 데로 듣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고 시장경제의 눈이 활짝 뜬다고 해야 할까? 매번 마음속에서는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 책에서도 초보자와 경매를 하는 위주로 작성이 되어 있었지만, 해년 마다 바뀌는 법에 대해서 기초를 다시 잡고 소액 투자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알아보고 싶었기에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중 명도의 비법을 살피면서 아끼는 후배가 이번에 경매로 건물을 낙찰을 받았는데 명도 난이도가 중에 있는 시점이었다. 그 때 당시 겨우겨우 설득해서 이사비 70만원에 합의하고 나가게끔 했다고 한다.

 

차마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처음에는 짐으로 입구를 막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 부분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조심히 다가가고 꾸준히 전화로 연락을 해서 합의로 이루어진 것을 보니 마음이 감동이 와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도 전화로 끝낸 명도에 공감이 컸다.

 

PS
부동산의 금액은 솔직히 지금 거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 속에서는 당분간은 꺼지지 않는 불같이 꾸준히 유지 되다가  한 5년 후에 가격의 지각 변동이 올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는 않고 이유는 나타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나날이 발전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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