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Somebody - 배우가 되고 싶다
양성민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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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배우들을 시사회 현장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는 역할에 감정이입이 되고 닮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배우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많은 배우를 캐스팅한 경험 있는 양성민 저자의 배우가 되고 싶다책입니다.

 

1.자기관리 잘하는 배우가 되자.

자기관리 잘하는 배우로는 톰 크루즈가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1을 처음 찍은 나이가 30대였는데요.

 

20년이 지난 50대인 지금도 액션 영화의 주인공을 맡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고난도 액션씬을 찍을 때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를 했는데요.

 

끊임없는 노력이 톰 크루즈가 액션 연기를 하고 있는 비결이라 봅니다.

 

2.캐스팅에 어울리는 배우가 되자

캐스팅은 작품에 어울리는 배우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자는 배우 지망생들이 캐스팅을 위해 나이를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캐스팅 선정 결과는 나이보단 어울리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응답하라 배우 김성균은 34살의 나이에 최고 노안 고등학생 역할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서 아버지 역할까지 맡기도 했습니다.

 

3.배우가 된 후에는 실행 계획을 가져라..

배우는 1년에 영화나 드라마 계획을 세우더라도 캐스팅이 안되면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행계획은 구체적인 계획을 말 하는 건데요.

 

드라마 대사 있는 고정 역할 도전하기처럼 세밀하게 세우는 겁니다.

 

오디션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고 역할에 맞는 배우란 인식을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Ps.

저자는 영화, 드라마 출연 배우 캐스팅팀에서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Bsize 영화사 대표를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캐스팅 선정하는 방법과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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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인공지능이 답이다 - 99% 성공하는 인공지능 부동산 투자법
이건영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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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동산 투자 인공지능이 답이다

 

부동산은 자산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건물을 짓고 임대를 통해서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이 때 부동산 입지 조건이 좋아야 수익도 더 나게 됩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다고는 해도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잘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신뢰할 수밖에 없는 인공지능의 예측 정확성

인공지능 기술이 무한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을 이기면서 화두에 올랐는데요.

 

프로기사들의 바둑 기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학습하면서 프로 기사를 이기는 결과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학습을 부동산에도 접목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 자체 개발한 지역 예측 프로그램

저자는 그동안 모운 부동산 자료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에 학습시켰습니다.

 

과거 투자 예측 결과가 좋았던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요.

 

시뮬레이션 결과로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연도별 예측 알고리즘 결과가 거의 80%를 넘습니다.

 

3.2016년 인공지능은 어디를 추천했는가?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2016년 투자 유망 지역은 서울 중구였습니다.

 

전남 목포가 2위였고 유망한 지역 50위까지 데이터를 예측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최적의 패턴을 찾는데요.

 

이 패턴을 통해 인공지능이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예측해줍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의 추천만 가지고 투자를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판단이 더해졌을 때 투자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Ps.

저자는 20년 경력의 DB전문가입니다.

 

DB전문가는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직업인데요.

DB 기술과 6년의 부동산 경험을 가지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겁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데이터로 부동산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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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OS와 하드웨어의 기초
다케우치 사토루 지음, 신준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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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컴퓨터 전공인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데요.

현재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리눅스 기반입니다.


리눅스의 특징은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 다중 스레드를 지원합니다.


리눅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소스라는 건데요.

윈도우와 유닉스는 소스 코드 저작권이 있어 비용이 듭니다.


반면 리눅스는 무료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리눅스를 서버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는 리눅스 운영체제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1.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세스 생성 목적은 프로그램 처리를 여러 개의 프로세스로 나누어 처리하는 겁니다.


많은 프로세스 요청은 운영체제에 무리가 가는데요.

이용하지 않는 프로세스가 실행 중이라면 메모리가 낭비됩니다.


사용이 끝나면 프로세스 종료해줘야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 책에선 기본적으로 프로세스 관리하는 내용이 상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2. 메모리 관리

개인용 컴퓨터는 서버에 비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요.

서버는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메모리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는 동작을 멈추거나 강제로 종료합니다.


서버의 경우 메모리 관리가 잘못되면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되는데요.

서버는 메모리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가상메모리에 접근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Ps.

다케우치 사토루 저자는 리눅스 커널 개발과 서포트일을 주로 했는데요.

메모리 구조를 그림으로 설명해 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리눅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에 대한 기초에 대한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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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 인생을 바꾸는 말하기 불변의 법칙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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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는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데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류리나 저자가 쓴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책을 보게 되어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생들의 말하기를 분석해 쓴 책인데요.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언제든지 인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발표를 할 땐 청중들에게 인사를 먼저 합니다.


인사를 통해 제가 왔음을 알릴 수 있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사를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도 인사했을 때 이점이 있습니다.


인사는 하지 않으면 오히려 대인관계가 안 좋은 사람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2.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사람들과 말을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고 저자는 조언해줍니다.


뉴욕타임스 기자가 취재를 찾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기자는 취잿거리를 찾기 위해 한 주임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처음 찾아갔을 때 무시를 당했는데요.


두 번째 찾아갔을 때는 성공적으로 취잿거리를 찾았습니다.


해결책은 주임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책을 잘 관찰한 겁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가 책을 읽고 취재 이야기 보단 책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기자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며 언지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최소한의 말에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라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를 하는 경험들은 대부분 해보셨을 것입니다.


말하기 수업 책에도 ‘최소한의 말에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영국 수상 처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국은 독일 나치와의 전쟁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상 처칠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절대 포기하지마라!’입니다.


처칠은 그 상황에서 불 필요한 말을 하기보다 꼭 필요한 말을 한 것입니다.


Ps.

류리나 저자는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는 3가지 주제를 뽑아봤는데요.


뽑은 이유는 제가 명심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에 관심 있는 분들도 읽으시면 말하기에 대한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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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45 인공지능 미래보고서
일본경제신문사 지음, 서라미 옮김 / 반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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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생각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알파고가 생각을 할 것 입니다.


바둑 기사 중 세계 최고로 뽑히는 이세돌 바둑기사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을 뒀는데요.

알파고가 이김으로써 사람을 이긴 인공지능이 되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로봇이 사람보다 더 잘하는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은 좋아졌습니다.


이로써 AI가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45년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지 전망한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AI 2045 인공지능 미래 보고서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 대체되는 사람이 될 것인지 조언해줍니다.


1. AI 기술로 ‘암 진단’과 고민 해결 역할

인공지능 왓슨을 활용해 암 진단 솔루션이 있는데요.

왓슨은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해 암 환자를 진단하는 일을 합니다.


AI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들의 의사결정에 변화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더 늘어 날 전망됩니다. 


2. AI를 활용하고 공존할 수 있다.

히타치제작소 사장은 인공지능을 경영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상황 악화 여부를 확인하는 겁니다. 


확인하고 결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결정하면서 AI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에는 AI 스님도 있다고 합니다.

고승들의 설법을 분석해 불자들에게 고민에 답해주는 데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3. 업무의 자동화로 2000 업종의 30% 로봇으로 바뀔 가능성

일본경제신문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체할 확률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30% 업종이 바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업무 자동화 가능한 일들이 사람보다 로봇이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람이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Ps.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사에서 40여명의 기자들이 기사를 쓴 내용을 정리한 책인데요.


사람이 AI에 밀리는 것을 대비해야 된다는 글도 있습니다.

AI 시스템을 인간의 가치에 부합할 수 있게 설계에 대한 필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흘러가는 시대상을 볼 수 있습니다. 


AI 시대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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