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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45 인공지능 미래보고서
일본경제신문사 지음, 서라미 옮김 / 반니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AI를 생각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알파고가 생각을 할 것 입니다.
바둑 기사 중 세계 최고로 뽑히는 이세돌 바둑기사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을 뒀는데요.
알파고가 이김으로써 사람을 이긴 인공지능이 되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로봇이 사람보다 더 잘하는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은 좋아졌습니다.
이로써 AI가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45년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지 전망한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AI 2045 인공지능 미래 보고서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 대체되는 사람이 될 것인지 조언해줍니다.
1. AI 기술로 ‘암 진단’과 고민 해결 역할
인공지능 왓슨을 활용해 암 진단 솔루션이 있는데요.
왓슨은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해 암 환자를 진단하는 일을 합니다.
AI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들의 의사결정에 변화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더 늘어 날 전망됩니다.
2. AI를 활용하고 공존할 수 있다.
히타치제작소 사장은 인공지능을 경영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상황 악화 여부를 확인하는 겁니다.
확인하고 결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결정하면서 AI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에는 AI 스님도 있다고 합니다.
고승들의 설법을 분석해 불자들에게 고민에 답해주는 데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3. 업무의 자동화로 2000 업종의 30% 로봇으로 바뀔 가능성
일본경제신문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체할 확률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30% 업종이 바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업무 자동화 가능한 일들이 사람보다 로봇이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사람이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Ps.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사에서 40여명의 기자들이 기사를 쓴 내용을 정리한 책인데요.
사람이 AI에 밀리는 것을 대비해야 된다는 글도 있습니다.
AI 시스템을 인간의 가치에 부합할 수 있게 설계에 대한 필요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흘러가는 시대상을 볼 수 있습니다.
AI 시대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