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 인생을 바꾸는 말하기 불변의 법칙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리나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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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말하기는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데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류리나 저자가 쓴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책을 보게 되어 읽게 됐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생들의 말하기를 분석해 쓴 책인데요.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언제든지 인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발표를 할 땐 청중들에게 인사를 먼저 합니다.


인사를 통해 제가 왔음을 알릴 수 있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사를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도 인사했을 때 이점이 있습니다.


인사는 하지 않으면 오히려 대인관계가 안 좋은 사람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2.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사람들과 말을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고 저자는 조언해줍니다.


뉴욕타임스 기자가 취재를 찾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기자는 취잿거리를 찾기 위해 한 주임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처음 찾아갔을 때 무시를 당했는데요.


두 번째 찾아갔을 때는 성공적으로 취잿거리를 찾았습니다.


해결책은 주임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책을 잘 관찰한 겁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가 책을 읽고 취재 이야기 보단 책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기자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며 언지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최소한의 말에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라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를 하는 경험들은 대부분 해보셨을 것입니다.


말하기 수업 책에도 ‘최소한의 말에 최대한의 의미를 담아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영국 수상 처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국은 독일 나치와의 전쟁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상 처칠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절대 포기하지마라!’입니다.


처칠은 그 상황에서 불 필요한 말을 하기보다 꼭 필요한 말을 한 것입니다.


Ps.

류리나 저자는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는 3가지 주제를 뽑아봤는데요.


뽑은 이유는 제가 명심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에 관심 있는 분들도 읽으시면 말하기에 대한 공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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