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OS와 하드웨어의 기초
다케우치 사토루 지음, 신준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리눅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컴퓨터 전공인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데요.

현재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도 리눅스 기반입니다.


리눅스의 특징은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 다중 스레드를 지원합니다.


리눅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소스라는 건데요.

윈도우와 유닉스는 소스 코드 저작권이 있어 비용이 듭니다.


반면 리눅스는 무료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리눅스를 서버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는 리눅스 운영체제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1.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세스 생성 목적은 프로그램 처리를 여러 개의 프로세스로 나누어 처리하는 겁니다.


많은 프로세스 요청은 운영체제에 무리가 가는데요.

이용하지 않는 프로세스가 실행 중이라면 메모리가 낭비됩니다.


사용이 끝나면 프로세스 종료해줘야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 책에선 기본적으로 프로세스 관리하는 내용이 상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2. 메모리 관리

개인용 컴퓨터는 서버에 비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요.

서버는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기 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메모리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는 동작을 멈추거나 강제로 종료합니다.


서버의 경우 메모리 관리가 잘못되면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되는데요.

서버는 메모리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가상메모리에 접근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Ps.

다케우치 사토루 저자는 리눅스 커널 개발과 서포트일을 주로 했는데요.

메모리 구조를 그림으로 설명해 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리눅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에 대한 기초에 대한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