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산업
한국경제TV 산업팀 지음 / 지식노마드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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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년 후를 읽으며.. 


미래의 산업은 기대이상일 것이라고 본다. 50년 SF 영화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점 속에서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에는 어떻게 변화 할지 기대 또한 되며 앞으로 미래를 조금이나마 집작해보고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하여 10년 후에 대하여 한국경제TV 산업이라 산업 현장에서 발로 뛰어 취재 하고 다큐멘터리 10부작을 만들었고 그 10부작에서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썼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기반과 수출의존도를 줄이는 부분을 중심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본다. 그리 하여 이 책에서 알고자 한 바는 미래 비전과 대안을 찾고 싶은 마음속에서 앞으로 어떠한 산업이 발전 가치가 있고 국내의 기업들의 전략과 사고방식을 알아보며 향후 창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준비할 수 있게끔 하고자 읽게 되었다. 


그리하여 제일 중점적으로 본 것은 사물인터넷 분야와 현재 하고 있는 분야인 소프트웨어 분야를 깊이 있게 보았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2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1. 사물 인터넷

사물 인터넷을 매년 마다 화재가 되고 있으며, 발전이 용이하고 여러 분야와 융화도 잘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인터넷망은 세계 최고이지만 관련 법령과 규제를 보면 자유롭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리하여서 매년기술적인 부분은 축적이 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산업이며, 1%의 비중에서 남은 99%로의 기기들이 연결이 되기를 기대한다.


2. 창조경제

안정적인 직장, 각 파트에 맡는 높은 스펙, 외국어 능력 등 현실에 요구하는 다양한 기준을 보면 창조경제를 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 질 수 있다.

수동적인 태도에서 능동적인 태도로 변화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면 각 파트에 맡은 업무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이 직장이나,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PS

스마트폰이 나온 지 10년도 되지 않았지만 휴대전화 시장에서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고 PC와 노트북 시장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밀려 올 것이라고 봐지며, 삶의 질과 다양한 데이터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기술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다.



10년 후, 한국경제TV, 사물인터넷,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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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업 노하우 A to Z -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등
메그 마테오 일라스코 & 조이 디앤딜러트 조 지음, 이희수 옮김 / 토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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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업 노하우 AtoZ를 읽으며..


대 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매달 10일을 목 빠지게 기다린다. 바로 월급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월급에 목을 걸만큼 기다리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미리 어디 어디에 돈이 빠져 나갈 것을 한 달 전부터 계산을 해 놓고 여유를 느끼면서 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런 부분에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것뿐이다.


또한, 내가 에너지를 쏟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은 바로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이다. 1년 전부터 관련된 기술을 익히는데 어마어마하게 시간을 쏟고 설계 하는 부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생각만큼 진행률도 빠르게 되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방향을 잡아가면서 앞을 나아가고 있다. 다음 달이면 회사와의 계약도 끝이 나게 되고 이젠 꿈꾸는 일들을 하는 일만 남아 있는 시점이다.


앞으로 대한 긴 여정을 함께 갈 동반자도 필요하지만 미리 선행 학습으로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기 전에 나와 같이 창업을 생각한 저자가 있다. 그는 바로 메그 마테오 일라스코 와 조이 디앤딜러트 조이다. 이들은 디자이너로써 창업한 노하우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인맥 구축하기, 계약서 작성, 세무, 회계, 홍보에 등을 자세히 서술한 책을 썼다.


단 숨에 쉬지 않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크게 공감한 것은 내 자신이 그저 일이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과 보람 차는 일에 가치를 두고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 일이 아니면 힘들어서 살 것 만 같은 일이기 때문에 또한 내가 아니면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한 것에 대한 공감에 가장 큰 것 같다.


개발자라 디자이너의 개통이 아니고 클라이언트 끼어서 할 프로젝트를 꿈꾸지 않고 내가 직접 만들려고 생각하는 점과 국내의 정서에 대한 반영 되지 않은 부분이 심도 깊게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여러 나라의 계약하는 것은 거의 흡사 하다는 것은 알게 되었다.


PS
창업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열의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아니하고 실무 경험도 풍부하지 않다. 하지면, 조금씩 삽질을 하다 보면 세계를 감동 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작은 목표들이 이루어지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행복함 감정들을 느끼면서 할 수 있다는 힘이 생긴 것 같다. 꼭 이룬다. 나를 위해서가 아닌 세계를 위해서..

크리에이터, 창업 노하우, 디자이너 창업,포토폴리오, 계약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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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 - 박수길 대사의 외교관 36년, 한국 외교의 회고와 전망
박수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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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를 읽으며..
 
국제 유가는 점차적으로 떨어져서 벌써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까지 떨어졌다. 또한 코스피 지수 또한 유럽, 미주의 영향으로 인해서 요지부동하는 가운데 국내외의 소식들이 종합해보면 세상은 알게 모르게 변화하고 그 중심에는 각 국의 외교관들이 외교력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외교적으로 큰 영향력이 있는 분은 반기문 사무총장일 것이다. 소리 소문 없이 자기가 맞은 위치에서 조용한 외교를 통해서 전쟁이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UN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가운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외교력을 통해서 국내에서 차기 대선 주자로 손꼽힐 인덕을 쌓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유엔 대표부 대사로 있었던 분은 박수길 대사이다. 그동안 주위 깊게 외교적으로 관심이 없었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화고 앞으로는 더 크게 변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서 박수길 대사가 쓴 회고록인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박수길 전 대사가 쓴 회고록으로 90년대 한국이 처음으로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할 당시 유엔 대사로 재직하면서 안보리 의장도 맡았고, 현재는 유엔협회 세계연맹 회장을 맡고 계신다.

 

여김 없이 등장하는 것은 반기문 총장에 관한 대통령 관련 출마설에 대한 내용 으도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권력의지가 있어야 하는 점을 알게 되었고 박수길 전 대사가 본 반기문 총장은 국내 정치에서 소모되기 보다는 세계 평화에 번영하는 부분에 앞장서서 헌신하는 것 바람이라고 할 정도로 국내 정치보다 세계의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 중 오해하고 있던 북한에 관한 외교적 고립감이 해소 되는 부분도 있었으며, 외교관 또한 사람인지라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서 많은 외교적 문제들도 풀어나가는 점을 알아 볼 수 있었다.

 

PS
앞으로 세계적인 외교에 대한 사람들은 많이 배출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장 중심적으로 있어야 할 덕목은 바로 세계 평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다고 본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신의 배만 채우기 위해서 뛰는 것 보다 더불어 사는 세상 아름답게 본연의 뜻대로 변화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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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3 - CEO편, 개정판 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시리즈 3
론 젬키.칩 벨 지음, 구본성.이일준 옮김, 존 부시 그림 / 세종(세종서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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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비스달인의 비밀노트 CEO

 

끊임없이 변화를 갈망하고 성장에 가치를 두는 삶을 사는 부분 속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 즉 회사를 옮기는 일을 하는 경우 속에서 머릿속과 마음은 엄청난 요동 속에 있습니다.

 

이번 달 인수인계를 하면서 그 동안 한 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로 내가 잘 한일들을 보기 보다는 조금 미흡한 일이나 수정이 필요하고 앞으로 조심히 해야 할 업무를 위주로 보고서를 작성한 다음 디테일하게 P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업가의 자질과 정신을 갖추는 것이라고 보기에 세계에서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관련된 책을 찾던 중 서비스 달인의 노트 CEO를 읽게 되었다.

 

오래전에 나온 책이었지만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개정이 되면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고 그 전편들 또한 각 업무에 맞추어서 많은 점을 배워 볼 수 있는 책이어서 개정되기를 기다린 책이었다.

그리하여 읽게 되었는데 흥미 있는 2가지를 설명 하려고 한다.


1.불평이 많은 고객이 최고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선뜻 불평이 많은 고객은 달갑지 않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평이 있는 만큼 그 제품에 있어서 무한한 애정이 있고 그 만큼 고민 하고 생각을 깊게 해서 평가를 내려 주는 고객이라 고맙다고 느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다.

 

2.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
자부심이란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그 맡겨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낸 성과를 대해서 말하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서 나만의 자부심이 만들어졌을 때 자존감이 커지며 일에 능률과 힘이 더해지는 사실을 알았다.

 

PS
많은 일들이 있고 그 중 앞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서비스 부분도 꼭 필요하고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본다. 서비스 달인 시리즈를 통해서 서비스의 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책이다.  

서비스 달인, 비밀노트, CEO편, 고객과 대표, 서비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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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 - 사람을 얻으며 이기는 10가지 가면 전략
무거 지음, 류방승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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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 받을까를 읽으며..

 

직장생활을 한지도 벌써 7년차에 가까인 된다. 그 동안 다양한 직업을 거쳐서 오면서 정착은 한 것은 프로그램 개발이다.


실질적으로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고 실무적으로 더 뛰어야 하는 신입 입장으로써 다시금 처음 부터 발품을 팔고자 다음달에 계약기간이 만료하게 되어 퇴사를 하고 각 종 공부를 깊이 있게 해보려고 계획 중이다.

 

그리하여 퇴사로 업무 인수인계와 앞으로 프리랜서로 전향하여서 틈틈히 업무를 추진해가려고 한다. 생각 보다는 쉽지 않겠지만 지금부터 백업한 하드들 정리를 다 한 시점 속에서 에버노트도 이참에 제대로 노트북을 정리했다.

 

정리를 하면서 느낀점은 내 자신이 원하고 간절 하였으며, 목적도 이루었지만 궁극적인 꿈을 위해서는 시작하는 단계로 초심을 잡고 새로 출발하는 심정으로 새로운 일을 개척하고 이젠 보다 더 시간관리에 집중하고 분산하지 않고 한길을 가려고 한다.

 

아직 정리가 안된 부분은 바로 인간관계 이다. 살면서 회사를 옮기는 시점이 되면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 더 크고 왜 더 잘해주지 못하고 더 챙겨주지 못했을까란 생각을 만이 하였던것 같다.

 

이번에는 정리를 하면서는 미안한 마음도 크지만, 정말 내자신이 이래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 속에 자책하는 부분이 더 큰 다는 것을 느끼는 바였다.

 

그 중 회사를 다닐때 포커페이스에 능한 사람들을 자주 봤다. 난 그런 부분에서 약하지 않았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은 표정에서 다 들어나기 때문이지 않나 본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얼굴 표정 중 상황에 맞게끔 표정 관리를 하고 싶기에 관련된 책인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을 받을 까'를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10가지 가면을 침묵, 칭찬, 약세, 거절, 용인, 능동, 후퇴, 유머, 추종, 과시로 나오게 되면 난 이중에서 거절에 가면에 대해서 중심 적으로 보게 되었다.

 

보게된 큰 이유는 퇴사를 만료하고 근로 조건도 수정하고 보수도 더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 이곳에서 배울 것은 많겠고 경험도 더 쌓을 순 있다고 보였지만 정신적으로는 성장이 도태 되고 더 큰 가치가 있는 곳에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었을 것이다.
 
거절하는 일은 매번 어렵고 힘들다. 마음의 속의 마지노선인 '얻는 것이 있으면 버리는 것이 있어야하는 만큼' 적절히 가면을 사용 하였다. 이번 가면은 업무적으로 스킬이 부족하고 좀 더 공부를 해야는 간절한 마음 속에서 퇴사를 결정 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 가면은 되도록 안쓰는게 인간관계에 좋다고 책이 나온 것처럼 가급적 다른 가면들을 쓰고 싶다.

 

PS
이번 서평을 통해서 다양한 가면들을 알게 되었고 중극의 가면을 바꾸면서 연극하는 배극처럼 다양한 얼굴을 적재적소에 맞는 상황에 직접 적용 해보면 알차게 사용해보고 싶은 스킬도 많아서 언제 써먹을 고민하고 있다.

포커페이스, 가면 쓴 사람, 가면, 배극, 거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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