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 45 - 무작정 믿는 순진한 소비자를 낚아채는 꼼수에 날리는 날카로운 카운터펀치
조규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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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아낀다고 하지만 아껴 지지 않고 많이 나가게 됩니다.


여기에 돈이 새는 구멍이 있다면 어떨까요?

안 나가도 되는 돈까지 나가게 되는 겁니다.


돈을 아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새는 돈 없이 관리하는 여러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들은 믿고 사려 하지만 교묘한 속임수로 나가는 돈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1. 소고기 등급제

소고기 등급제는 질 좋은 고기를 구별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질 좋은 고기는 마블링으로 평가됐는데요.

이 기준 자체가 논란인 부분입니다.


기준이 영양과 식품 안전과는 전혀 상관없이 결정된 겁니다.


등급 기준을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좋은 고기로 잘 못 인식됐습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마블링이 많은 고기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는 소고기 등급제가 기준이 명확해져야 합니다.


더 좋은 고기를 제값 주고 먹고 싶을 겁니다.


명확한 기준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2. 기업 대표번호

기업 대표번호를 이용하면 공짜로 인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대표번호의 경우 발신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또한 번호를 하나로 묶어주는 부분은 기업에 좋습니다.


대표번호는 뒤에 수십 개의 전화가 묶여서 순차적으로 배분해줍니다.


10명이 있는 상담실에는 10개의 전화번호가 달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발신자로 부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신자 부담으로 하려면 080으로 전화를 사용하면 됩니다.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 연결되어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Ps

똑똑한 소비생활을 해야 돈이 새는 구멍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엉뚱하게 새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돈이 새지 않도록 막으실 수 있습니다.


기업의 꼼수도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하고 꼼수에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돈을 지키는 지식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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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비지도 학습 - 텐서플로, 케라스, 사이킷런을 활용한 알고리즘과 방법론, AI 활용 사례
안쿠르 A. 파텔 지음, 강재원.권재철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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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이슈가 된 것은 알파고의 역할이 컸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길 수 없을 것이란 판단 때문일 겁니다.


체스라는 벽을 인공지능이 먼저 넘었습니다.


바둑의 경우 경우의 수가 많아 어려울 것으로 여겨왔는데요.

그렇게 예상했던 바둑도 인공지능이 이겼습니다.


인공지능에는 지도학습과 비지도 학습이 있습니다.


이를 잘 알려주는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핸즈온 비지도 학습’입니다.


이 책을 통해 비지도 학습이 무엇인지 머릿속에 이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1. 사기탐지 영역과 이커머스

사기 탐지 영역과 이커머스에서 고객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신용카드 사기를 탐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총 거래수 에서 사기거래를 구분해야 합니다.


사기 건은 레이블을 1로 지정하고 정상 건은 0으로 지정해줍니다.


이상치 스코어를 정한다면 판단할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거래들과 비교해봤을 때 비정상적인 거래는 눈에 띄는 데이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데이터는 주목해서 봐야 비정상적인지 파악 가능합니다.


이커머스도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는 것으로 눈에 띄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블랙박스 학습

인공지능은 블랙박스와 화이트 박스로 학습합니다.


블랙박스는 어떤 형태로 데이터가 처리되는지 볼 수 없습니다.


화이트 박스는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비지도 학습을 주로 다룹니다.


지도학습은 직접 지도하며 학습을 하면서 데이터를 쌓습니다.


하지만 비지도 학습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겁니다.


딥마인드에서 만든 알파고도 스스로 학습을 시켜서 자가 학습을 시킨 겁니다.


사람이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데이터를 입력하는 형태입니다.




Ps

비지도 학습과 함께 준지도 학습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비지도 학습 문제는 준지도 학습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준지도 학습으로 전환하려면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준 지도 학습은 레이블이 안 된 것도 효율적으로 레이블을 붙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준지도 학습이 이해되시길 바랍니다.


비지도 학습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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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 공감과 연대의 글쓰기 수업
메리 파이퍼 지음, 김정희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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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심리학자이지만 마흔넷의 나이에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심리학과 글쓰기는 닮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고 공감해줍니다.


글쓰기도 사람들에게 감동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입니다.


글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글은 매력적인 글로 보입니다.





1. 세상을 바꾸는 글

세상을 바꾸는 글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일기, 에세이, 소설, 시 등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 학창 시절에 읽어봤을 겁니다.


어린 나이에 글을 썼지만, 진실과 희망의 선물을 남겼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글 두 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는 시인 메리 올리버의 ‘기러기’인데요.

환경 운동가들은 올리버의 시에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밥 딜런의 ‘불어오는 바람 속에’입니다.


이 시도 1960년대 저항운동에 불을 지펴줬습니다.


1960년대 대표하는 저항의 노래였습니다.


미국 시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시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글을 쓰려면 뛰어들어라

글 쓰는 것을 시작하려면 일단 뛰어들어야 합니다.


글쓰기의 시작은 수영장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물은 차갑습니다.

하지만 몸에 물을 묻히고 몸이 적응되면 편안해집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먹을 수 있고 변명할 수도 있는데요.

일단 뛰어들어야 배울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써보지도 않고 난 못써 못할 거란 생각을 하면 글은 쓸 수 없습니다.




Ps

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편지, 연설문, 에세이, 블로그, 음악, 시도 글입니다.


사람들이 감동은 어떨 때 받는지 생각해보셨나요?

깨달음 얻은 것을 남에게 전할 때 감동을 받게 됩니다.


글은 사람의 마음에 전달 됐을 때 세상도 바꾸는 것일 겁니다.


책을 통해 글쓰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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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박지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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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길어졌습니다.


수명은 길어졌기에 한가지 직장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2의 직장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퇴직 후에도 돈을 벌 방법을 찾게 되는 건데요.

그중 하나로 창업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창업 관련 책입니다.


책 제목은 ‘창업가의 생각노트'입니다.


창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이 창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성공 가능성이 있는 문제

성공 가능성이 있는 문제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평하는 것을 듣고 해결을 해주면 됩니다.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해줍니다.


성공적인 사업을 하려면 문제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는 클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사람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사용할 겁니다.


많은 사람이 불편해할 수록 사용자는 많아지는 것입니다.





2. 시장 흐름의 가치

레드오션에서도 시장 흐름의 가치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고객들은 문제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에 뭉친 부분이 있을 때 주물러줘야 풀리게 됩니다.


고객은 불편해하는 문제를 서비스로 고쳐주길 바랍니다.


아무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 경우 불만만 쌓이게 됩니다.


불만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출시된다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바라보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틈새시장을 찾고 확장해갈 때도 전략을 잘 세우고 투자자를 설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s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문제 해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만족을 시킨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경험은 창업가의 자질이 있는 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냈을 때 사업은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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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 국알못부터 실력자까지 2주 완성 플랜 수록ㅣ KBS 한국어능력시험 핵심 요약강의+듣기 영역MP3 무료 제공ㅣ[부록] 어휘.어법 핸드북, 적중모의고사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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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는 따로 배우지 않아도 사용하고 쓰면서 익숙할 겁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입니다.


이 자격증 관련 있는 직업을 생각해보면 아나운서가 떠오릅니다.


아나운서 하면 한국어를 잘 쓸 것이란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어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도 시험을 참여합니다.


이 책이 궁금하실만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암기파트와 전략파트

책의 구성은 암기파트와 전략파트로 나눠집니다.


암기파트는 외우는 것이 시험에 합격하는 노하우입니다.


한국어가 모국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안 한다면 시험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쓰는 어휘와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어휘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이 필요한 공부는 그동안 기출되었던 문제를 공략하는 전략파트입니다.


그 외에도 ‘어휘, 어법 암기 핸드북’이 있습니다.


무거운 책이 아닌 가볍게 손에 들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핸드북을 제공해줍니다.





2. 학습플랜과 실전 모의고사

시험공부를 하려면 학습플랜과 실전 같은 모의고사 준비가 중요합니다.


책 제목처럼 2주 만에 한국어능력시험을 학습하도록 플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벼락치기 공부 방법입니다.


전략적인 방법은 2주 동안 기초부터 시험 전까지 학습합니다.


시험 일주일 전 벼락치기 플랜도 있으므로 남은 시간에 맞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을 풀고 QR코드를 통해 정답과 해설도 볼 수 있습니다.


시험과 함께 오답 정리도 함께하면 잘 몰랐던 부분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시험은 100문항으로 120분간 시험을 보게 됩니다.


타이머로 시간도 체크하면서 미리 시험을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Ps

이 시험이 있는 이유는 올바른 한국어 사용이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어를 더 잘 써야 언어가 보존되지 않을까요?

지금 줄임말을 많이 쓰는 부분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도 장려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취업에 가산점도 있기 때문에 취득하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암기와 전략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시면 합격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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