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5 & 6 - 토익 문법 초단기 만점 전략서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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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토익공부, 토익시험의 관건 시간관리. 특히나 독해파트의 시간관리는 정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 아시죠?

파트5 10분컷을 도와드립니다.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5&6]

시원스쿨 토익 대표강사 길지연 강사가 안내하는 일주일에 끝내는 토익시리즈입니다. 특히 토익파트5, 토익파트6는 문법 문제로 정말 빠르게 풀어야만 하는 지점이기도 한데요, 토익에서 고득점을 노린다면 반드시 빠르게 정확하게 풀어내야하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우선 교재의 플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단기간 빠른 학습을 원하면 1주 완성 학습플랜이 있고 조금 느긋하게 완성하는 2주 완성 학습플랜이 있습니다. 본인의 진도에 맞춰 따라가면 좋습니다. 꾸준함 그리고 꼼꼼함이 토익 고득점의 비법이지요. 제가 공부해본 결과 책에서 제시한 플랜대로 진도 따라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소화가능한 범위 내에서 학습을 탄탄하게 할 수 있었어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5&6]는 토익파트5 토익파트6에서 다루는 문법, 그리고 빈출 문제를 제시하여 빠르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사실 이부분은 살짝 기계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단어의 품사 구조만 파악해서 3초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품사의 자리 등등을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담아야해요. 이론과 함께 빈출문제 그리고 리뷰노트로 복습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전 특히 많이 낚이는 문제부분이 있어서 실수 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이 한권으로 토익파트5와 토익파트6에 대한 정리를 명확하게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 고득점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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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 토익 LC 초단기 고득점 전략서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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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토익시험 준비. 언제나 산넘어 산인 느낌이에요~ 문제 하나 두개 차이로 아차 하면서 점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슴 아플때가 많죠~ 그리고 강강약약 조절도 필수고요. 게다가 날로 높아지는 문제의 어려움 때문에 공부를 게을리 할 수가 없어요. 오늘은 듣기파트 어려워진 파트3&4를 집중공략해볼까 합니다. 토익시험은 길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빠르게 끝내는 것이 더 집중도 있어요~ 단기간 토익공부를 도와줄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3&4]을 들고 왔어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3&4]는 두가지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데요

1주 학습플랜과 2주 완성 학습플랜이 있어요~ 토익파트3와 토익파트4를 대비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한권에 담아냈어요~ 중요한 것은 해당일에 학습을 못했더라도 이전으로 돌아가지 말고 해당일에 해당하는 학습을 하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는데요, 실제로 공부를 하다보면 하루 정도 밀리고 나면 그 다음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듯 밀리는 것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건 결국 나중엔 시험을 아예 놔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 학습플랜대로 따라하면 그럴 걱정이 없겠더라고요.

책의 구성은 문제유형을 학습하고 빈출 토픽학습 지문유형 학습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빈출 패러프레이징이 있어서 반복적으로 학습하기 좋아요

결국 토익시험은 전략과 전술인데요 최빈출 표현을 익혀서 딱딱 맞게 빠르게 풀어내는 것이 전략이라면 전략인 시험이니까 기출위주 빈출위주의 학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서내 QR코드 스캔으로 음원도 바로바로 재생되고 고득점 완성을 위한 특별부록도 수록되어 있어요.

단기간에 정돈된 교재로 빠르게 점수 향상을 원하신다면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고 갈 수 있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3&4]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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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행복한 집을 만드는 꽃 레시피
윤나래 지음 / 책밥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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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쁜 꽃다발 선물받고 꽃이 너무 아까워서 말려본 경험 다들 한번씩은 있으시죠?
여기 저기 다니면서 보면 참 예쁘게 말린 꽃은 많이 봤는데 왜 내가 걸어 놓은 꽃은 볼품이 없는지 고민해보신 적은요? 저는 정말 많이 했거든요~ 말린 예쁜 꽃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부럽기도 하고 나는 똥손인가보다 좌절도 하고요.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친절하게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답니다. 행복한 집을 만드는 꽃 레시피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책 입니다. 
우선 드라이플라워가 무엇인지부터 알고 가야겠죠? 말 그대로 꽃을 말린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 드라이플라워의 매력이 무엇이냐? 하면 어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꽃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서 만드는 것이라는 글을 읽으니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드라이플라워의 빈티지한 색감, 향기,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매력적이지요. 맞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시기별로 드라이플라워 하기 좋은 꽃들이 소개 되어 있는 것이 좋았어요. 사실 어떤 꽃이 말리면 좋은지 몰랐는데
책에서 친절하게 드라이플라워에 적합한 꽃들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방향을 잡기가 좋더라구요
무작정 말리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플라워에 적합한 꽃을 꽃이 나는 시기에 말리면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답니다. 꽃이 나는 시기가 아니면 꽃 값이 또 비싸진다고해요.
말렸을 때 색감 형태 변형이 적고 부피만 줄어드는 꽃이 드라이플라워에 적합하다고해요.
왠지 빨간꽃이 말리면 예쁠 것 같은데 오히려 검은 색으로 변형되기가 쉬워서 노랑, 주황, 분홍, 보라 꽃이 말린 후 색 변화가 적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 꽃다발 말릴 때 무조건 거꾸로 두고 말렸는데 그것도 꽃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면 되네요. 
수국은 물을 엄청 좋아하는 꽃이라서 드라이 플라워 수국을 보면 어떻게 말렸을까 궁금했는데
수국 말리는 방법도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평소에 수국을 좋아해서 정말 꼼꼼히 읽었어요.
의외로 수국 말리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꽃을 말리는 방법만 실려있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플라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까지 실려있어요.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과정도 담겨있습니다. 압화, 센터피스, 리스, 캔들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라이플라워 스타일링법을 싣고 있어요. 
마지막 부록에는 깨알 같은 꽃 포장법까지~ 꽃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있어서 풍성하게 드라이 플라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곁에 두고 계속 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기분 전환으로 자꾸 자꾸 펼쳐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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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전통과 시대정신 윤범모 저작 시리즈 3
윤범모 지음 / 예술시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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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윤범모의 『미술의 전통과 시대정신』은 그동안 저자가 쓴 글들을 정리한 책으로, 우리나라 전통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과 함께 현대 미술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은 전통 미술의 맥락을 살펴보면서, 그 속에서 어떻게 현대의 미술이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저자의 문제의식을 드러내는데 특히, 초상화 전통의 단절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부분은 독자로서 강하게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한국 전통 초상화의 중요성과 그 전통이 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은 저자뿐만 아니라 독자에게도 시각적,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민화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찰도 인상 깊었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민화. 이 용어, 개념이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일본인에 의해 비롯된 것인데 이것이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찰. 과연 우리의 그림이 민화라는 용어로 나뉘어 질 수 있는 것인지 이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주장하는데 민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전통 미술이 단절된 과거를 넘어 현대 미술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그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책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통과 현대, 고전과 혁신이 만나는 지점에서 어떤 미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철학적인 접근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책은 단순히 전통을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미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그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려는 저자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이 책은,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앞으로의 미술적 방향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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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 내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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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새학기라고 하기엔 벌써 3월도 반이나 지나가버렸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다잡는 마음만은 아직도 따끈따끈하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가지 다짐 한 것 중 하나가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 였는데 필사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크게 부담없으면서도 무언가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잠깐 갖는 것. 일상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가지고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 그것이 단 10분이 된다 하더라도 하루 1440분 중에서 10분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필사인데요. 너무 예쁜 책과 좋은 글귀가 모여있어서 선택한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책 입니다.내 영어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이라는 문구가 저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말을 계속 되뇌이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에 감동과 용기가 생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언들을 읽으며 따라쓰며 생겨날 감동과 용기.

그리고 평생 떼려야 뗄 수 없는 영어공부에 대한 갈망을 함께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 책에는 자존감, 꿈, 사랑, 우정, 희망, 행복, 용기, 자유, 정의, 인생

10가지 키워드로 100개의 명언이 실려있어요.

키워드만 보아도 뭔가 마음이 단단해 지는 기분이 드는건 저만일까요?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명언. 따라 읽다보니 곱씹게 되는 명언.

키워드별로 분류가 되어있어서 긍정강화의 효과가 있더라구요~ 매일 좋은 문장을 하나씩 만나는 즐거움이 또 이렇게 큰 지 몰랐어요. 먼저 한번은 따라 읽어보고 다음은 그 뜻을 곱씹으면서 영어로도 따라 써보고

또 한글로도 필사해봅니다. 매일 매일 따라쓰다보니 필사의 힘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어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니 말의 힘이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하다. 나는 나 자체로 충분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스스로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겨요. 좋은 말로 나를 챙기는 힘. 이 힘이 또 결국은 밖으로 발산되어서 선순환 되는 것 같아요. [슬기로운 하루 1줄 영어 필사]의 힘을 느끼면서 또 새로운 하루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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