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김재식 지음, 최청운 그림 / 쌤앤파커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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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책을 많이 접한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책을 접하고 있다. 다양한 책들을 만나다보면 때로는 괜히 기분이 들뜨거나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혹은 의욕이 넘치는 기분이 들게된다. 책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들을 선사해준다. 오늘 읽은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기분을 들뜨게 해주고, 내 마음속에 사랑을 넘치게 만들어주는등 내 안의 긍정적인 감정들을 일렁이게 해준 도서이다. 그렇기에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생각되는 지인에게 꼭 추천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만약 이 도서를 선물로 받은 분들은 선물해준 상대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다.(물론 긍정적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우리 남편과 넘치는 사랑을 쏟아낼 수 있도록 나의 곁에 있어주는 나의 딸, 그리고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읽는 내내 떠올랐다.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고마운 도서이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기쁨을 그리고 그러한 존재들의 소중함을 떠올려주는 도서이므로, 나의 사람들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때, 작은 트러블이 생겼을 때마다 두고 두고 꺼내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치 세상에 나 혼자 고립되어 있는 것만 같은 외로운 기분이 들 때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사랑이 넘치거나 사랑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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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
성진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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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육아에 멈춰있는 나의 인생, 현재로서는 아이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나의 시간은 멈춰있다. 지금 친구들은 너도 나도 여러방면으로 자기개발을 하고 있지만, 허허벌판을 달리던 나의 인생은 그대로 멈춰있는 것만 같아 때때로 자괴감에 빠져든다. ( 그렇다고 술이나 유흥에 빠져 인생이 시궁창으로 곤두박칠치고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한편으로 안심하고는 있다.) 자괴감이 빠져든 나에게 선물한 '나도 멋지게 살고싶다.' 이 도서에는 자기개발과 자기브랜딩에 성공한 '멋진 여성'들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그들의 사례를 읽으며 '아직 나에게도 가능성이 있다. 나의 인생도 끝나지 않음'에 대한 확인과 희망을 받을 수 있었다. 나와 같은 슬럼프에 직면한 여성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의 도서이므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를 어떻게 돌파하여, 살아남을 수 있을지 '크레이티브'와 '개성'이 중요해진 이 시대를 어떻게하면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도 얻을 수 있었기에 이 부분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줄 책이다. 나또한 위기이자 기회인 '4차산업시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었고, 나의 개성을 찾고 있었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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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 공부 - 더 행복한 엄마를 선물해 줄게
옥복녀 지음 / 타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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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속으로 꿈꾸고 있는 부모의 표본상이 있을 것이다. 내가 꿈꾸는 어머니의 표본상은 '엄마의 삶공부' 작가의 인생이야기를 읽으며 찾을 수 있었다. 주어진대로 순종하는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내가 '선택권'을 쥐고 살아가는 삶이 나의 인생 목표이자 삶의 이유였다. 어른들은 사람은 사는대로 살아간다고 늘상 조언을 해주신다. 상황에 얽매이고, 주변에 얽매여 이리저리 휘둘리는 삶보다는 자기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목표인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자극을 준 책이다. 그렇기에 부모되기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부모들이나, 현직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자식교육보다 부모교육이 시급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있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갑작스레 부모가 되어 나의 인생에 갈피를 못 잡고 인생의 혼란기가 찾아온 부모들, 그로인해 산후우울증과 육아우울증을 겪는 엄마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 나 또한 책을 읽으며 나를 스스로 돌아볼았다. 내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재정립해볼 수 있었다. 기회만 된다면 나도 저자의 '부모교육'을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 분명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을 그녀의 글을 읽으며 확신할 수 있었다. "인생에 공부는 끝이 없다."는 명언이 크게 와닿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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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너라는 계절 - 한가람 에세이
한가람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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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온 기분을 들게 해준 도서였다. 작가는 남녀간의 사랑을 계절에 비유하여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지난 사랑에게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때로는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이별의 후유증으로 남은 그리움과 외로움을 토로하지만 결국 그를 모두 극복해내고 그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완전한 안녕을 보내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사랑과 이별이야기.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이지만 그만큼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보다는 사랑에 달관한, 혹은 지난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그 상처로 인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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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엔딩 사계절 1318 문고 116
최영희 지음 / 사계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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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세계 이후로 올해 두번째로 읽은 sf소설집이다. 자주 접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민트의세계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꽤나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총 다섯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너만 모르는 엔딩은 공상과학소설의 느낌보단 판타지소설의 느낌이 더욱 크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는 나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다. 청소년과 외계인의 캐미를 독특하게 표현해낸 이야기들... 이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읽는것보단 어른이 된 우리가 과거 청소년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읽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도 요즘 청소년들의 트랜드를 잘 알지 못하기에 더욱 그렇다. 다소 유치한 부분이 없지 않아있으나..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한 이 소설은 이 유치함마저 재미있게 소화시켰다.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을 떠나 최영희 작가님의 독특한 세계에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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